▲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두뇌 활용 지침서 '뇌파진동'이 스페인어로 멕시코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이로써 '뇌파진동'은 10개국어로 전 세계인을 만나게 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두뇌 활용 지침서 '뇌파진동'(일지 이승헌 저, 한문화 출판)이 스페인어로 출간 예정이다. 

지난 4월 11일에서 13일까지 열린 영국 런던 북페어(Book Fair)에서 '뇌파진동'(Brain Wave Vibration)이 멕시코의 한 출판사와 스페인어 판권을 계약함으로써 국내에서 2008년 2월 출간된 지  3년 여만에 10개 국어로 출판된다.

'뇌파진동'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뇌를 활용하여 건강, 행복, 성공을 창조할 수 있는 두뇌활용 지침서로 전 세계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뇌파진동 수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집중력 향상, 창조력 향상, 문제 해결 능력 증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쉬운 원리와 실용적인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뇌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뇌파진동'은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 아니라 각종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국내에서는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등극, 2008년 교보문고 건강분야 3위, 2009년 건강분야 1위 등 지금까지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로 60만부가 팔렸다.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 2008년 6월 출간, 그해 8월에 아마존닷컴 정신건강 분야 베스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009년 4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지금까지 중국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대만어로도 출간됐다. '뇌파진동'의 저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영문 저서인 '힐링소사이어티'와 '휴먼테크놀로지'는 각각 2000년과 2006년, 아마존닷컴의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뇌파진동'의 영문판 《Brain Wave Vibration》은 2009년 5월 미국 아리조나출판인협회에서 내용, 디자인 예술성을 평가해서 주는 최고상인 글리피어워드(Arizona Glyph Book Award)를 수상했고, 그 달에 전일적인  라이프스타일 보급에 공헌한 도서에 주어지는 리빙나우북어워드(Gold Medal Living Now Book Award)를 수상했다. 2010년에는 긍정적인 사회 변화와  의식적인 삶의 보급에 기여한 도서에  주어지는 노틸러스북어워드(Nautilus Book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획기적인 두뇌 활용법으로 ‘뇌파진동’의 인기와 더불어 체험 사례들이 세계 곳곳에서 쇄도하면서 뇌파진동 수련 체험기 모음집인 '뇌파진동으로 기적을 창조한 사람들'이 2009년 10월에 발간되었고, 뇌파진동의 효과가 과학적으로도 검증되었다. 지난해 6월 서울대병원과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뇌파진동을 2년간 공동 연구한 결과가 신경과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뉴로사이언스레터(Neuroscience Letter)〉에 게재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한국 고유의 정신문화에 기반한 뇌파진동 명상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 스트레스가 줄고 긍정적 정서반응 등이 높아져 정신건강 증진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뇌파진동'은 5월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북엑스포아메리카, 10월 중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박람회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