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주 국학원장(대행)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일본 동북부 대지진 참사' 돕기 모금 활동 및 일부 기독교 목사들의 망언에 대한 규탄 및 사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장영주 국학원장대행은 "(일부 기독교 목사들이) 전세계가 주목하며 가슴 아파하는 대참사 앞에서도 자신들에게 대적하는 나라는 멸망한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며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영주 국학원장(대행)은 1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일본 동북부 대지진 참사' 돕기 모금 활동 및 일부 기독교 목사들의 망언에 대한 규탄 및 사죄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장영주 국학원장대행은 "(일부 기독교 목사들이) 전세계가 주목하며 가슴 아파하는 대참사 앞에서도 자신들에게 대적하는 나라는 멸망한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며 오늘 성명서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