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류갑섭)은 지난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 가족 인성 캠프’를 열었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속에 자라 우리나라에서 한 가정을 이룬 부부와 자녀 63명이 참석했다. 기체조와 뇌파진동 수련을 하며 건강 원리를 배우고 서로 소통을 위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지금의 내 생활을 유지하며 지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지난 6월 15일 세계환경의 날을 기점으로 ‘노 임팩트 100일 프로젝트’를 선언한 지구시민운동연합 임열정씨! 블로그 에 올린 그녀의 일상기록을 통해 그녀를 만나보자. 좬내가 읽은
“국학기공 강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어요.” 지긋한 나이지만 단단한 몸과 유연한 웃음을 가진 남기일(75세) 강사는 오늘도 사람들에게 수련을 지도한다. 올림픽이 개최되던 88년 폐가 좋지 않아 시작하게 된 선도명상수련으로 건강을 되찾게 되면서 국학기공은 꿈이고 삶의 희망이 되었다. 1996년 12월 처음으로 덕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국학기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지원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효충도 리더십 학생캠프’가 지난 7월 21일~22일, 27일~28일 두 차례에 걸쳐 국학원 전당(천안)에서 열렸다. 전북국학원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전북교육청이 선정한 중학교 7개교, 초등학교 8개교에서 학생 총 300명이 참가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
강원국학원(원장 이혜선)은 지난 7월 25일 강릉 거울공원에서 ‘강원 홍익가정 명품 노래자랑’을 열었다. 이 원장은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뿌리인 가정에서부터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홍익가정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구성원이 하나가 되고 행복, 건강, 평화로운 생활문화의 정
태극기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있다. 그들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이면 전국 곳곳에서 태극기 물결을 이룬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지키고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식지 않는 열정으로 활동하는 세계국학원청년단(단장 임종일) 사이버의병들을 만났다. 지난 7월 1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이버의병 300여 명이 모여 &l
▲ 지난 6월 12일 부산 금정산 학생교육원에서 열린 국학기공대회에 전국 16개 도시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부산광역시 팀. ‘역동하는 부산, 함께하는 건강!’을 기치로 201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6월 11일~13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총 5개 분야
김은경 ㅣ 대구 국학활동가큰 목소리, 활기찬 웃음소리의 김은경 씨는 대구에서 영어 유치원과 놀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선도명상수련으로 건강과 삶의 활기를 찾은 것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에게 홍익정신을 바탕으로 한 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 3일은 뇌교육 명상 및 웃음놀이를 진행하면서 아이들과 만난다. 뇌체조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힘을 키우는 아
진주 국학원은 지난 5월 25일 지역 국학할동가 및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했다. 김영미 경남국학원장 주관으로 진주국학원의 첫 출발은 하늘에 고하는 천제를 올렸다. 직능별 회장과 사무장 임명식 및 현판식이 있었다. 이날 진주국학원 원장에 정한욱 씨가 임명되었다. “앞으로 진주시의 국혼부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인사말에 모든
▲ 박정대 ㅣ 경북 영주 국학활동가, 소방공무원 경북 영주의 국학활동가 박정대 씨는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한 지 올해로 19년을 맞는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의로운 일인 동시에 현장에서 오는 위험 부담도 크다. “처음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화재 사건과 물에 빠진 사람, 산에서 떨어진 사람 등 생과 사를 넘나드는 현장을 체험하면서 모든 것이 힘들어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