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올해 사회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보건 안전망을 튼튼히 하고 환경복지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취약계층 거주 가구의 실내환경 개선은 물론 환경성질환 전문 병원 진료 지원과 같이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환경보건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결손,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5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초미세먼지 등 실내환경 오염물질을 진단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오염물질 저감 등 실내환경 관리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진단 대상 오염물질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22일(금)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정애 장관 비대면 취임식에서 탄소중립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환경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제시한 정책방향은 ① 탄소중립 이행기반 구축, ②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환경정책 성과, ③ 포용적 환경서비스 제공이다. 한정애 장관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소인원만 참석하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영상으로 취임식을 시청하였다.취임식에서 한정애 장관은 “2021년이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문재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 까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대국민 업무보고회’에 이어 장관 및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들 간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진행과정은 환경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mevpr)를 통해 3시 15분까지 약 65분간 생중계 되며, 유튜브 방송 시청자는 댓글로 정책제안이나 질문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댓글에 달린 질문은 조명래 장관이나 정책위원들이 바로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책제안은 환경부 각 담당 부서에 전달되어 환경부 정책 추진과정에
지난 19일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본부장 이승희)는 강릉시 녹색체험센터에서 ‘풀, 나무, 꽃 자연중심! 평화의 중심! 강원’을 주제로 강원도 지구시민축제를 열었다. 이날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축제에는 강릉시청 조규환 환경복지국장을 비롯해 최욱철 전 국회의원, 원병관 강원도립대학교수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했다.주문진노인대학국학기공동호회의 시연과 전국난설헌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인 김은경 씨의 시 낭송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120세 시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만들기’ 강연, 지구시민선언문 낭독, 지구공 던지기 등으
조선시대 전재산을 바쳐 제주를 기근에서 구한 의녀義女 김만덕이 있다면 모악산에 김양순 할머니가 있다.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전북 완주군에 있는 전북도립미술관 강당에서 ‘제30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국제뉴스와 전북주간현대, 일지브레인아트 갤러리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평생 어
국민생활체육 울산국학기공연합회는 9월 6일에 국학기공 동호인 및 가족 등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현체육관에서 『제13회 울산광역시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와 울산국학원이 후원하고 울산광역시 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 전통 심신수련법인 국학기공을 알리고 대중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
울산국학원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울산광역시 후원으로 단기4346년 개천축제 행사를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태화강공원 오산광장(십리대숲 입구)에서 가졌다. 국조 단군에 대한 위상 정립 및 올바른 개천절의 의미를 알린다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종교적 편견으로 인한 국조 단군상 훼손, 국민적 무관심과 대통령도 참석하지 않는 개천절 행사에 대한 국민적 자
울산광역시 동구생활체육 동구국학기공연합회(회장 임호장)는 5월 5일 국학기공 동호인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하초등학교에서 2013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김종훈 동구청장, 권명호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이재현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강대길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의원, 홍유준 동구의회 의원, 이상칠 동구생활체육회회장이
우리나라는 아이들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인가? 우리 아이가 건강한 환경에서 놀며, 자랄 수 있을 때 부모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길이다. 환경부(윤성규 장관)는 어린이 환경보건 중요성을 담은 정책의지를 표명하고 국민 관심을 고취하고자 5월 첫 주를 '어린이 환경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올해 첫 번째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