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에서 지역의 향토 특산품을 맛보며 가을의 정취와 고향의 정감을 되새겨볼 수 있는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경남 산청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클러스터 일대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펼친다.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경남 함양 천년의 숲 ‘상림’ 일대에서 펼쳐진다. 2023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4일간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전북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에서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를 배워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우주파일럿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우주파일럿 미션캠프를 오는 11월 5일 연다. 9월부터 다양한 미션캠프를 통해 임무를 수행하면서 우주 파일럿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교육부는 ‘우주산업’을 시작으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인공지능과 로봇, 환경과 에너지와 같이 매월 새로운 주제로, 신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수업을 9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4달여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창작 체험을 통해 예술가의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어린이들이 영화감독의 지도 아래 직접 스마트기기로 영화를 제작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해양과학관은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행사와 함께 12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어린이 대상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룰루랄라 어린이 영화제작소’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내 손으로 만들어 가는 즐거운 여름방학’을 주제로 8월 2일부터 21일까지 ACC 어린이창작실험실과 온라인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참여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생태환경과 조화로운 삶’을 주제로 환경부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공원공단 등 소속 및 산하기관 9곳과 함께 7월 12일부터 8월 말까지 40여 건의 교육 및 체험, 전시 관람, 실천 활동을 운영한다.그중 선정된 10개의 배움 프로그램 ‘친환경(에코)배움 10선’이 환경부 누리집 내 별도의 작은 누리집 ‘소담휴(休)’에 소개되고 행사전반에 대한 정보를 통합 안내한다.야영장에서 탄소중립 체험하는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캠핑스쿨’월악산, 지리
지구시민연합 인천지부는 11월 8일(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광역시 도화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20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마을환경 가꾸기' 사업으로 '천연방향제 만들기'와 '거리캠페인' 등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친환경 교육은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센터에서 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매주 1회 실시했으며, 이날은 6주차의 마지막 시간이었다.커뮤니티 센터에는 그동안 아이들이 직접 만든 EM비누, 커피탈취제, 환경 신문, 반려식물 화분 등의 작품을 전시하여 둘
농촌에서 농사 체험을 하며 건강한 식사로 휴가를 보내는 재미가 쏠쏠하다.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지를 소개했다.경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농업기술원과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8개 지역 농촌진흥기관이 각각 선정한 농촌교육농장과 농가맛집, 농촌전통테마마을 23곳이다.‘농가맛집에서 건강한 한 끼, 체험농장에서 즐거운 하루’경기도농업기술원은 포천시에 있는 버섯전문 농가맛집과 농가형 카페로 운영되는 치즈체험농장을 추천했다. 포천 농가맛집 ‘청산명가’는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