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폐기물 저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2023년 해양폐기물 새활용 예술작품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1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은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0일까지 '해로드 앱 로고 공모전'을 개최하고 작품을 접수받는다. 해양수산부는 또 국민의 해양 안전의식을 높여 해양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오는 8월
최근 튀르키에와 시리아 지진 등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이 강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부처별 안전교육자료를 제공해왔던 국민안전교육포털을 국민안전교육플랫폼으로 새롭게 개편해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海Road)‘에 해양 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안전정보와 이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해 지난 2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행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이종철)은 해로드 앱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2020년도 해로드 앱 포스터ㆍ동영상 공모전’의 수상작 18점을 선정하여 발표했다.‘해로드 앱’은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이다.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바닷길 안내 기능(항해보조)은 물론, 해양기상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포스터와 동영상 2개 부문에 총 58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되었으며, 최종적으로 18점의 수상작품을 선
배를 타고 섬으로 바다낚시나 여름휴가를 떠난다면 스마트폰에 ‘해로드(海Road) 앱(App)’를 필수준비물로 설치해 보자. ‘해로드’는 항법장치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시작한 스마트폰 앱이다.해로드 앱에는 쉽고 빠르게 해상조난 긴급구조요청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기능과 우리나라 전 해역의 전자해도 제공, 관심지점‧경로 저장, 목적지 찾기, 실시간 해양기상 정보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있다.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5년간 해로드 앱을 통한 긴급구조 요청
행정안전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닷가나 산에서 피서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물놀이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65명으로, 휴가 기간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또한, 모래톱이나 부둣가 등 연안에서 발생하는 사고도 7~8월에 455건이나 발생했다.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방파제나 갯바위와 같이 미끄럽고 추락하기 쉬운 곳에는 올라가지 말아야 한다. 부득이 출입하는 경우 반드시 휴대전화나 호루라기를 소지하여 사고 발생 시 위치를 알릴 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이승영)은 2018년 해양안전 앱(App)인 ‘해로드(海Road)’가 인명구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의 통계에 따르면 ‘해로드(海Road)’ 앱의 긴급 구조요청 기능을 이용한 인명구조는 2015년 9명, 2016년 12명, 2017년 102명, 2018년 243명이다. ‘해로드’는 항법장비를 갖추지 못한 소형어선이나 레저선박 이용자 등의 안전을 위해 2014년 8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 앱(App)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긴급 구조요청 기능과 소형선박의 바닷길 안내 기능(항해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