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5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한무영 교수(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를 초빙하여 제199회 국민강좌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했다.한 교수는 이날 “나와 우리와 지구, 모두가 행복한 물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한 교수는 “현재 지구가 행복하지 않다. 기후문제는 물 문제가 있고 불 문제가 있다. 물 문제, 가뭄 홍수, 하천 건천화, 지하 등은 모두 물과 관련된 문제다. 폭염, 산불, 녹조, 미세먼지 문제도 물과 관련이 있다. 결국 기후 문제는 빗물관리를 잘 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무영 교수(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를 초빙하여 “나와 우리와 지구, 모두가 행복한 물 관리”라는 주제로 제199회 국민강좌를 5월 12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하여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최근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모모모물관리』(우리출판사)라는 책을 발간한 한무영 교수는, ‘빗물 박사’로도 잘 알려진 물박사이다. 한 교수는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전 지구적 기후 위기가 결국 ‘물’(홍수, 가뭄, 물 부족, 수질오염)과 ‘불’(폭염, 산불, 미세먼지)의 문제로 나타나는
따스한 봄, 3월이다. 간만에 반가운 봄비가 내린다. 비를 보니 옛날에 친구들과 함께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뛰어놀던 시절이 떠오른다. 하지만 ‘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말과 함께 비=산성비라는 인식이 상식이 된 지금, 비를 맞으며 걷는 낭만은 사라졌고 머리카락 보존을 위해서라도 비는 피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이 말은
지구시민운동연합은 12월 20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구 강남난타전용극장)에서 '2011 얼쑤축제(Earth Festival)' 폐막식을 열었다.지구시민 문화행사로 1부는 꿈을 향해 살아가자는 테마의 '리바이브 얼쑤 콘서트(Revive Earth Concert)', 2부는 '지구시민 토크 콘서트'가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 40주년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인청년연합은 서울 인사동에서 인간과 자연은 하나라는 주제의 아바타 기공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저녁 7시 서울 사랑의 열매회관 대강당에서 ‘지구시민들이 모여 지구를 느끼자’를 주제로 작은 음악회와 지구를 살리는 빗물강연회가 열려 시민들은 지구사랑을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