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를 2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는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 개발·생산하는 백신으로,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0.1mg/mL'와 유효성분(토지나메란)은 같으나 용법·용량에는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식약처는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
정부는 2022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필요한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화이자 백신 3천만 회분(확정분)과 옵션 3천만 회분을 구매하는 계약을 8월 13일 한국화이자社와 체결하였다.정부는 2022년에는 총 5천만 명이 1회 추가접종 가능한 백신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mRNA 백신 5천만 회분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화이자 백신 3천만 회분의 구매 계약을 우선 체결한 것이다.확정된 3천만 회분은 2022년 1분기분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옵션으로 명시한 3천만 회분은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연령이 기존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6일 한국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한 안전성 및 효과성 검토를 마치고 12세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허가했다.화이자 백신 접종연령 확대는 국외에서도 이미 진행되었다. 올해 미국은 5월 10일, 유럽은 6월 2일, 캐나다는 5월 5일, 일본은 5월 31일 각각 허가변경했다.용법과 용량은 기존 16세 이상과 같다. 백신을 희석한 후 0.3ml로 1회 접종하고 3주 후 추가로 접종한다.12세~15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의 냉장 보관기간이 기존 5일에서 31일로 정식 변경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31일 한국화이자제약社가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코키나티주’(화이자 백신)의 냉동 후 해동된 백신 보관기간에 대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화이자 백신의 냉동 보관기간은 영하90℃~영하60℃ 최대 6개월, 영하 25℃∼영하15℃에서 2주 이다.해동된 미개봉 백신은 2℃~8℃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31일까지 보관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접종 현장의 보관 및 취급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식품의약품
암 등 4대 중증질환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던 복부‧흉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가 오는 11월부터 정밀진단이 필요한 많은 환자로 확대된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소아(제1형) 당뇨병 환우에게 필요한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자동주입기 등 자가혈당관리기기도 건강보험급여를 적용받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5일 ‘2019년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안과 복부․흉부․전신 MRI 건강보험 적용방안 등을 보고받았다고 발표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복부·흉부 MRI 검사 건강보험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6월 9일(목) 희망키움통장 사업에 대한 민간매칭금 기부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10일 전했다. (희망키움통장 사업은 본인의 저축액에 더하여 근로소득장려금과 민간매칭금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대상 자산형성사업으로 민간매칭금은 본인의 저축액과 동일하게 지원되며, 탈수급 해지시 일괄정산하여 지급된다.) 이 감사패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