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걷기’ 국민 참여 공모전 25일까지 개최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지키는 7가지 수칙’(이하 ‘마음 건강수칙’)을 배포하고, ‘마음 걷기’ 기획 행사(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마음 건강수칙’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행동 요령을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제시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육성필)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 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3월 9일(월)부터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두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1339콜센터로 우울감, 불안감 호소와 같은 심리상담 민원이 하루 10여건 발생하고 있다.한국심리학회(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 돌봄’이 필요한 국민
라일리는 미네소타에서 태어나고 그곳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지금껏 살면서, 엄마, 아빠, 친구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즐겁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가는 해맑은 소녀이다. 그런 그녀가 아빠의 직장 일 때문에 갑작스럽게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곳은 낯설고 삭막하고, 다정했던 엄마, 아빠도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라일리는 나름대로 적응하려
“부모는 행복한 뇌를 상속하는 가장 위대한 자리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와서 자기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을 하셨습니다.”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장은 18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1기 학부모 첫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학부모 24명은 3월 4일 일지아트홀(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입학식(클릭
1만 원 짜리 와인을 마시면서 9만 7천 원짜리 와인오프너(wine opener)를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백화점을 2시간 돌고 돌아 물건을 고르는 여자와 바로 보자마자 구매하는 남성 중 누가 더 현명한 소비를 하는 것일까? 21세기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감성소비’이다. 최근 많은 연구 결과를 보면 소비자들은 디자인이나 스토리 등에 영향을 받아 미묘하면서도
인간의 뇌는 단 20초 만에 누구를 투표할지 결정한다?2007년 대선에서 지지자들의 뇌는 이미 이명박 후보의 승리를 예상했다?21세기 인류 최고의 화두이자 최근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뇌'에 관해 특별 심포지엄 열렸다. 한국심리학회 주최로 8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경영관에서 '뇌(腦)와 통(通)하다'라는 주제로 300여 명이 참석한 가
거짓말 할 때 우리의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한국의 교실은 청소년의 뇌에 맞게 설계되어 있는가?그리스 철학이 꽃피고, DNA 지도가 완성되고, 달에 착륙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명석한 두뇌 덕분이다. 알지 못하는 영역을 탐구하고 끝없는 변화를 도모해온 인간의 열정. 아마도 그 원동력은 뇌가 아닐까?아직 인간의 뇌는 20%도 채 그 기능이 밝혀지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