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0 14:14
(재)한원미술관(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은 5월 31일(금)까지 소장품 기획전 《서화, 한국화의 여명 SeoHwa, The dawn of Korean painting》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한국미술의 뿌리를 찾아가며 서화(書畵)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이며 고희동, 김명제, 김인후, 박생광, 양기정, 유치봉, 윤용구, 이응노, 작자미상, 조한오, 지운영, 허련(허유), 허백련, 허형(허준), 황종하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서화는 ‘글’과 ‘그림’을 결합한 고유한 전통적 예술로, 우리 선조들의 미적감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