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생태계와 지구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환경부는 지난 6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플라스틱 줄이기, 다 함께 실천해요
〈내방가사〉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목록(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에 국내 후보로 선정돼 최종 등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황준석)과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공동으로 등재 신청한 〈내방가사〉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목록(유네스코 아ㆍ태기록유산)’ 국내 후보로 지난 4월 선정했다. 최종 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결정된다. 〈내방가사〉는 조선후기 남성중심주의 사회에
교육부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을 격려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유공 교원 3,182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또 스승의 말 기념 비대면 행사도 개최한다.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병석에 계시거나 은퇴하신 선생님을 찾아뵙는 ‘은사의 날’에서 유래한 것으로 세종대왕이 탄생한 날을 양력으로 환산한 5월 15일로 정했다.스승의 날 기념 유공 포상은 국내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 해외 교육기관, 평생교육시설 등에서 남다른 봉사와 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31일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개정안이 11일 제2회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공포 6개월 후부터 시행된다.문체부와 교육부는 지난 2008년부터 공동으로 예술현장과 공교육을 연계해, 예술가가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향상하는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천557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교예술강사 5천40명이 교원과 협력해 문화예술교육을 할 계획이다.이번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학년부터 고등학교에서도 학생들이 대학교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는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돕는 포용적 고교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을 2월 17일(수)에 발표하였다.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 이수 후, 진로·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하고, 이수기준에 도달한 과목에 대해 학점을 취득·누적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인 경기 갈매고등학
인천에서 남편과 함께 자녀를 기르고 여느 교사나 다를 바 없이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조미옥 교사는 1996년 단월드에서 심성교육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다. 홍익교사활동을 시작하여 학부모 대상 강의, 교사 대상 뇌교육직무연수 강의를 하고, 학생들에게 국학기공을 지도했다. 또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하고, 우리 역사와 고유한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1월 26일 기자에게 심성교육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했다.“1996년 즈음에 받은 심성교육이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팬데믹이 앞당긴 미래사회, 학교교육의 미래는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학교 현장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뇌를 기반으로 한 인성중심의 뇌활용 행복교육을 실천하여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선생님들이 생생한 체험과 노하우를 나눴다.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1월 30일 토요일 오전 10시 ‘행복한 학교 만들기, 뇌활용 행복교육 실천사례 발표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한국학기공협회, 한국뇌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홍익교원연합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는 인성교육전공이 있다. 인성교육을 연구하고 인성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전공이다. 이와 연계하여 인성교육연구원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행복한 교육을 지향하는 뇌활용행복교육을 보급한다. 뇌교육학과의 인성교육전공 신재한 교수와 뇌활용행복교육과 인성교육 등에 관해 이메일로 인터뷰를 했다. -일선 교육현장에서 인성교육이 강조되면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뇌활용행복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 교육은 어떤 것인가요?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는 건학이념이 인간의 삶 의미가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이자 교육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과 깊은 소통을 합니다. 제가 겪었던 많은 굴곡들, 예를 들면 사람 간의 갈등이나 10년 넘게 앓던 질병, 경제적 위기가 어떻게 제 성장의 기회가 되었는지,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지도사범과 학교 인성강사로 활동하고 뇌교육 선생님을 거쳐 원장으로 성장한 경험들을 뇌의 원리로 생생하게 전합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뇌교육 전문가로 17년 간 활동해온 BR뇌교육 서초지점 심아랑 원장(54)은 학부모코칭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지난 23일 인터뷰에서 심 원장은 “뇌교육을 통해 아이가 변화되어도 어머님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현장에서 교수학습의 발전과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교원 2,983명에게 포상과 표창을 전수했다.올해는 코로바19 관련 정부행사 운영 지침에 따라 스승의 날을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는 생략하되, 소속기관장 등에게 전수권을 위임해 229명에게 정부포상을, 2,754명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포상 및 표창을 수여받는 교원에게는 부총리 명의로 된 축하카드를 전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교원의 노력과 성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