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께 이겨낸 역사, 오늘 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범국민적 감사와 예우를 표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준수하는 가운데,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 를 하고, 호국보훈으로 을 이루며, 추진으로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계획하였다. 먼저,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오는 11월 11일(월) 오전 11시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을 향해, 하나 되는 순간(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이라는 주제로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개최한다.이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유엔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국제추모식이다. 추모식은 국내외 6․25참전용사와 유가족,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간 묵념, 참전국기 입장, 헌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9월 9일, 파주 도라산역에서 세계적인 첼로 연주가 요요마(Yo-Yo Ma)와 김덕수, 안숙선, 김철웅, 옥상달빛 등 국내 유명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문화로 이음: 디엠지(DMZ)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지난해 4월,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두 달 뒤 열린 북미정상회담, 그리고 지난 6월 3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판문점 방문까지 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이 DMZ를 배경으로 펼쳐졌다. DMZ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쟁과 갈등의 공간에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국내외에
1919년 국내에서 3·1운동이 발생하자, 이에 힘입어 서재필은 이승만, 정한경 등 미주지역 한인 지도자와 저명 미국인 등 150명과 함께 1919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필라델피아 리틀극장에서 ‘제1차 한인회의’를 개최하고, 한국 독립의 열망과 독립국가 건설의 방향을 전 세계에 선포했다.미국 각지의 한인과 저명한 미국인 등 15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임시정부, 미국 정부 및 국민, 파리강화회의, 일본 지식인 등에 보내는 5개 결의안을 채택했다.회의 후 독립기념관까지 만세 시가행진을 하며 미국인의 관심을 촉구했다. 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대축제’ 지역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울릉도에서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평창올림픽 1주년을 맞이해 평소 자주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민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울릉도 평화음악회는 2월 20일(수) 오후 5시 울릉천국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평창올림픽의 평화의 기운을 동해까지 전달하고자 ‘평화로의 걸음을 내딛고, 그 행복한 세상을 노래하는 축하무대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시민을 위한 무료음악회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가을’ 편을 9월 15일과 22일, 10월 6일과 13일의 토요일, 오후 5시에 한성백제홀에서 개최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사계절에 열리는 음악회는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공연으로 그동안 시민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받아왔다.이번 사계콘서트 ‘가을’ 공연에 나서는 재능기부단체는 9월 15일과 10월 6일에 공연하는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과 9월 22일과 10월 13일에 공연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아름다운 음악공연과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평화음악회’가 한강에서 열린다. 음악회가 열리는 서울함공원은 망원한강공원에 있으며, 1984년부터 30년 동안 임무를 완수한 퇴역 군함을 관람하며 평화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새로운 공간이다.함공원에 있는 퇴역 군함 3척은 호위함 급 ‘서울함’, 고속정 ‘참수리호’, 잠수정 ‘돌고래호’다. 또한, 서울함공원은 한강에서 가장 멋진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 중 하나로, ‘서울함 선미(船尾)’와 ‘안내센터 옥상’에서 한강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올해 처음으로 서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