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를 23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는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 개발·생산하는 백신으로, 앞서 식약처가 허가한 '코미나티주', '코미나티주0.1mg/mL'와 유효성분(토지나메란)은 같으나 용법·용량에는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식약처는 '코미나티주0.1mg/mL(5-11세용)'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연령이 기존 16세 이상에서 12세 이상으로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16일 한국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한 안전성 및 효과성 검토를 마치고 12세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허가했다.화이자 백신 접종연령 확대는 국외에서도 이미 진행되었다. 올해 미국은 5월 10일, 유럽은 6월 2일, 캐나다는 5월 5일, 일본은 5월 31일 각각 허가변경했다.용법과 용량은 기존 16세 이상과 같다. 백신을 희석한 후 0.3ml로 1회 접종하고 3주 후 추가로 접종한다.12세~15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사용 목록 등재를 승인한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인 화이자 백신이 코벡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2월 중순 이후 11만 7천회 분(58,500명 분)이 국내에 도입된다. 코벡스 퍼실리티는 코로나19백신의 충분하고 공평한 배분을 위해 세계백신면역연합이 제안한 글로벌 백신 공급 메커니즘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는 3일 17시 코벡스-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에 대한 특례수입 승인을 발표했다. 코벡스에서 공급받을 물량은 11만 7천 회분(도즈)로 약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