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청소년의 복지와 건강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교육부와 5개 시도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총 214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는 오는 3월 13일까지 ‘2023년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는 또 ‘2023년도 가족 소통·참여 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여성가족부가 일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상담’ 사업을 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서‧행동문제로 가족 및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
심리적 위기나 인터넷 과의존에 시달리거나 가정이나 학교밖에서 생활하는 위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심리적 위기에 처한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용인과 대구 디딤센터를 통해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가정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모바일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밖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축제를 여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청소년디딤센터(용인·대구) 치유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올해 하반기 우울, 불안,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제12대 회장에 정진해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이 선출됐다.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1월 27일(금) 제22차 정기총회를 비대면 화상으로 개최하고, 정진해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회장선거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소속 전국 청소년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시설장들이 전자투표로 참여하여 진행되었고, 정진해 소장은 과반수 득표하여 당선되었다. 신임 회장 선출에 따라 김현주 부회장(울산남구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소장) 등 직책이사진도 함께 선임되었다.정진해 당선자는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설 연휴 기간(1.29~2.2) 동안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해 여성긴급전화 1366, 청소년상담 1388 등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평일요금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낮춘다고 29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지원하는 민생 안정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여성긴급전화 1366과 해바라기센터(아동형 제외 등 31개소)를 24시간 운영하며,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폭력 피해자에게 상담 및 긴급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ㆍ가정폭력ㆍ성매매 피해자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11월 18일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과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서울 동작구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과 전달식에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김민찬 사무국장, 최지수 간사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 홍선교 본부장, 양나래 간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복지 및 심리정서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청소년 보호 및 지원 목적으로 ▲아동청소년 권리 보호 및 증진사업 ▲아동청소년 권리 홍보, 캠페인, 간담회 등 다양한 옹호사업에 상호
서울시청소년쉼터협의회(회장 백현숙)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이사장 고승덕)와 함께 11월 11일(목) 마포청소년센터에서 ‘서울시 청소년쉼터 설치 30주년 포럼’ - 서울시 청소년쉼터의 오늘과 내일 - 행사를 개최하였다. 포럼에서 김범구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동남권 소장이 ‘청소년쉼터 입소거부 청소년의 지원과 과제’, 김은영 시립강북청소년드림일시쉼터 소장이‘서울시 일시쉼터 이용청소년의 현황과 특성’, 박윤희 시립신림청소년단기쉼터 소장이‘고위험 청소년 증가에 따른 단기쉼터의 역할’, 김희재 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 관장이 ‘후기 (가정 밖)
서울시청소년쉼터협의회에서는 서울시청소년쉼터 설치 3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소년쉼터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11월 11일(목) 오후 2~4시 전국 청소년쉼터 종사자, 학계 전문가 및 서울시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1992년 국내 최초 서울YMCA청소년쉼터 개소 이후 서울에서의 청소년쉼터 30주년을 맞이해 가정 밖 청소년 지원에 대한 성과 공유와 유형별 청소년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울의 유형별로 특성화된 청소년쉼터 현황과 과제, 그리고 발전 방안을 살펴보는 최초의 포럼이다.포럼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학교 부적응 등으로 가족 및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 2021년 상반기 치유과정(4주, 10주)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겨울방학을 이용한 4주 과정인 ‘오름과정(2021.1.11.~2.5.)’은 12월 11일(금)까지, 10주간 운영되는 ‘디딤과정 1기(2021.3.8.~5.14.)’는 내년 1월 29일(금)까지, ‘디딤과정 2기(2021.6.14.~8.20.)’
시티문화재단(이사장 윤지연)은 7월 6일 충남도청에서 시티놀이터 조성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시티건설 정원철 회장을 비롯해 시티문화재단 윤지연 이사장,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시티놀이터 조성사업은 UN아동권리협약 제31조가 보장하는 아동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에 있는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내 놀이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4개 기관에 시티놀이터 1호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설 연휴기간(1월 24일부터 27일까지)에도 전국 130여 개 청소년쉼터를 24시간 개방 운영하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 여성긴급전화 등 민생안정서비스를 지원한다.가정폭력‧성폭력 등 폭력 피해자가 도움요청시 상담과 긴급보호 서비스를 지원하는 여성긴급전화(1366)와 해바라기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사이버 상담(www.womin1366.kr), 카카오 상담(women1366)도 운영한다.한부모 대상 상담, 임신‧출산 갈등 등 가족고민에 대한 심리정서 상담과 법률 및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