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호수공원(서울 양천구 소재)이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약자도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변신했다.서울시는 서서울호수공원을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조성 완료해 시민에게 공개했다. 공원 내 주출입구와 주요 시설 및 동선 상 턱을 낮추고, 경사로 등을 설치하여 교통약자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했다.시민 이용이 많은 중앙호수 주변 데크 로드와 몬드리안 정원 등 주요 공간의 보행환경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하고 이외 일부 시설물도 정비하여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무더위에 지친 일상으로 무기력해져가는 요즘. 이번 주말, 가까운 공원에 들러 물놀이도 하고 신나는 공연도 보면서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서울시는 오는 17일, 천호공원 야외무대에서 ‘천호공원 사계축제’ 그 두 번째 행사인 ‘여름 바캉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와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무더위를 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여름하면 시원한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물놀이존을 운영한다. 야외무대 앞
이번 주말엔 가족과 지인이랑 봄꽃 나들이를 나서면 어떨까?서울시는 상춘객 발길을 잡을 만한 ‘서울 봄꽃길 100선’을 28일 소개했다. 100선은 공원 내 꽃길 36곳, 가로변 꽃길 30곳, 하천변 꽃길 31곳, 녹지대 3곳 등이며 총 길이 180㎞에 달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서울지역 봄꽃이 피는 시기가 작년에 비해 7일 빠를 것으로 예상했다. 개나리는
서울시가 오는 17일(목)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서울 꿈의 숲' 등 주요공원에서 공연과 전시, 민속놀이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체험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서울의 주요공원은 '북서울 꿈의 숲', '길동 생태공원', '천호공원', '양재 시민의 숲', '남산 공원', '서울 숲' 등 총 6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