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미리 일자리를 경험하고 취업에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214개소를 14일 선정·발표했다.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4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운영기관 13개소를 선정하고 성공적 이행을 위한 약정을 최근 체결했다.‘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214개 선정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214개소를 14일 선정·발표했다. 미취업
첨단 신산업분야 고급인력 양성 경로가 다양화된다. 교육부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계약학과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이로써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려는 대학과 산업체는 6월부터 대폭 완화된 계약학과 설치·운영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교육부는 또 ‘2023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대학-중견기업-혁신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첨단산업 분야 공동 연구개발(R&D) 및 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석박사급 인재 양성과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
청년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는 5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혁신도시별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 기관이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공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 공공디자인 전문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청년디자이너 인턴십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청년인재 양성사업에 참여할 ‘2023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으로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선정됐다.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은 3월 17일(금)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올해에는 카카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네트웍스, 농협중앙회, LG AI연구소 등 큰 규모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 씨엔씨레볼루션(웹툰 제작), 알비더블유(엔터테인먼트), 딥노이드(SW, AI) 등 다양한 산업의 중견·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총 14개 프로그램이 신규로
취업과 관련된 정보제공과 상담, 연수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전 생애에 걸친 경력단계에서 개인의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잡케어-JobCare)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했다.한국고용정보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로 빠르게 바뀌는 채용시장에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동영상을 제작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2023년도 상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년만에 재개된다. 생활체육은 국민들이 여가를 활용해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매개역할을 한다.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국민과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체육계가 힘을 합친다. 대한체육회는 대축전 개최와 함께 지도자 교육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생활체육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생활체육인들의 경험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목별 대회 개최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최대 규모
직업계 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등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취업과 연계하는 교육과정이 확대되고 있다. 또 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기업 수요에 맞춘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 총 215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선정된 참여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공급할 수 있도록 취업맞춤반 운영, 1팀 1기업 문제해결 연구과제(프로젝트) 수행, 교수 학습자료 개발 등 9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와 함께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아트모아 누리집’을 개편해 취업, 직무와 연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문체부와 예경은 지난해 4월, 문화예술 분야 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아트모아’ 누리집을 구축했으며, 2월 현재 월평균 30만 명이 ‘아트모아’를 방문하고 있다. 특히 ‘아트모아’는 과거 국내 공공기관과 지역문화재단의 누리집 내 게시판 등에 흩어져 있던 예술 분야 구인·구직 정보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 GS리테일(플랫폼 B/U장 오진석)과 함께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17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장애학생의 미래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범국민 장애인 고용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해온 장애인 직업훈련과 채용지원에 대한 그간의 자원을 활용,
반려동물 1천만 가구 시대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 보호ㆍ관리 등에 관한 수요가 급증하고 관련 일자리도 늘고 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반려동물 돌봄 경험이 있는 중장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50+반려견돌봄전문가 매칭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16일(화)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재단은 점차 증가하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시장에서 50+세대가 자신의 취미와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일ㆍ활동 모델 발굴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반려동물 돌봄 매칭 기업 (주)펫피플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