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선보인다. 기초 문해력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부는 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4개월간 ‘2024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8일 「2024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성인 대상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세종학습관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 ‘전통숨結 :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개최한다.전통문화교육원은 지난 2021년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개설한 ‘전통문화 사회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서울학습관과 세종학습관에서 단청과 모사, 전각, 배첩 등과 관련한 ‘전통공예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공예 체험교육(단청, 모사, 전각, 배첩 과정)’의 수강생들의 성과품 50여 점을 전시하며
전통공예와 예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열린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023년도 하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국립극장은 2023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유산 전문가에게 배우는 전통공예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8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16주)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수도권 지역의 서울학습관(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과 충청권 지역의 세종학습관(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에서 진행되는 ‘2023년도 상반기 전통공예체험교육’ 교육생을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전통공예체험교육은 그동안 공무원과 문화재 분야 종사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문화유산 교육을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2021년 단청·모사 과정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후 지난해에는 전통한지, 전각 및 배첩 등 총 8개 과정을 개설·운영했으며, 올해는 전통서각 과정을 신설하고
추석연휴를 맞아 국립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 등에서는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하며 가족간의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국립전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등 박물관과 덕유산자연휴양림은 추석연휴동안 추석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며, 국립무형유산원은 체험행사 '무형유산 풍류'를 추석 당일인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에서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추석연휴 기간(단, 추석당일은 휴관)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달과 관련한 다양
전통문화의 진수를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된다.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공예체험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단청문양, 단청별화, 전통전각, 디자인전각, 배첩족자, 배첩장정 등 전통 건축 관련 기술의 진수를 배워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전통가온’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오는 8월 25일 리더과정을 시작으로 본격 시작된다. 한편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고고학, 역사학, 보존과학, 금속 관련 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철 캠프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