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력 회복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혁신 제품 발굴과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2023년도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는 2월 24일까지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을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공모한다
식량주권 확보와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품종 육성과 함께 생산단지 및 가공산업 지원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2023년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식량주권 확보차원에서 가루쌀의 안정생산 및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3년도 가루쌀(분질미) 생산단지 39개소를 지난해 10월 최종 선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농촌진흥청은 (사)대한제과협회와 함께 제6회 우리 쌀빵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해 가루쌀을 활용한 다양한 쌀빵 제품 발굴과 대중화에 나섰다. 한편 농
우리의 주식인 쌀의 수급시장을 안정시키고 식량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쌀가공산업 활성화에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특히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에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10일 쌀가루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자, 제품 개발자 등이 협력해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미래 혁신 먹거리인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회의(kick-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