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8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목요대화, 국민과 함께한 1년의 여정’을 주제로 제41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이날 정세균 총리를 비롯하여,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최다 출연자), 이신혜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협력행정관(사회자) 이 참석한다.목요대화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직후, 다양한 계층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제안한 ‘사회적 대화체’이다.이번 41차 목요대화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목요대화의 성과와 에피소드, 아쉬웠던 점
무척추동물 중 가장 지능이 높은 낙지에서 뇌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경감효과가 있는 신경조절물질 ‘세파로토신’이 발견되었다. 신경조절물질은 감정과 인지, 식욕 등 우리 몸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 생리활성을 가진 물질이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낙지 유전체에서 발견된 ‘세파로토신’의 특허출원을 지난 9일 마쳤고 향후 이를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2023년까지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지난 2014년부터 해양수산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부처가 인간 및 동식물의 유전체 정보 분석을 위해 추진하는 ‘포스트게놈 다부
절박한 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하루라도 빨리 정부지원으로 치료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법적인 토대가 마련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해당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보건복지부는 국가책임 아래 재생의료 임상연구 실시 및 지원체계를 마련한다.선진외국과 같은 임상연구 제도를 마련해 연구 개발 목적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대한 치료 목적이 일치할 경우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