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바톤(서울 용산구 독서당로)에서는 9월 27일(수)까지 이재석 개인전 《Exceptionally Complex, Yet Elegantly Engibeered. (극단적으로 복잡하나 매우 우아하게 설계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형 작품 1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평범한 소재들의 조합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이재석은 제도권 안에서 규격화된 삶의 모습에 대한 탐구로 시작하여 자연과 우주의 운행에 대한 관심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이재석은 목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챕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이응노미술관은 12월 18일(일)까지 《이응노 마스터피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세계지방정부(UCLG, 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총회를 기념하는 전시로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약 1,400여 점 중 연대별, 장르별 대표작을 선별하여 이응노 예술의 정수를 선보인다.전시에서는 이응노의 예술이 변화하는데 중요한 기점이 되는 대표작을 선정하여 이응노 예술 세계의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본다. 제1전시실에서는 이응노의 조각과 판화를, 제2전시실에서는 이응노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대전시 대덕특구 5개 단체가 뭉쳤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2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대전솔로몬로파크, 대전시민천문대, 이응노 미술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과학 문화 예술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과학과 예술이 만나고 법과 미디어를 체험함을써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 배태민 관장은 “과학 체험 시설을 잘 갖춘 대덕연구개발 특구의 이점을 살리고 미디어, 예술, 사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