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누리호’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4일까지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5월 24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와 관련, 우주 탐사 모빌리티 ‘다누리와 누리호’를 주제로 한 특강을 6월 3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과학관 사이
‘2022 웰컴대학로’ 축제가 9월 24일 오후 차 없는 대학로에서 열렸다.배우 박소담 씨가 진행한 개막식에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우 이순재, 박정자, 오영수 씨를 비롯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했다.박보균 장관은 박소담 씨가 진행한 개막 인터뷰에서 “‘2022 웰컴대학로’에 참가하게 되어 두근두근하다.”라며, “전 세계인들이 한국(케이) 드라마, 영화, 클래식을 포함한 한국문화(케이 컬처)에 열광하고 갈채를 보내고 있는바, 한국문화(케이 컬처)의 매력을 생산하고 뿜어내는 공연관광 축제이자, 매력적인 한국문화(케이 컬처
오는 8월 14일 네 번째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영상기념식과 온라인(랜선)행진 참여 희망자의 신청을 접수한다.‘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첫 공개 증언을 한 날로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정부는 2017년 12월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정해 2018년부터 기념식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영상기념식을 개최한다.영상기념식 참여신청은 8월 10일까지 ‘기림의 날’ 홈페이지(www.theday814.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일 오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70개의 공식후원사가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대한체육회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일본 내 방사능 식자재 이슈, 독도 문제 등을 안고 있어 기업들이 올림픽을 마케팅으로 연결하기에는 위험 요소가 있다. 이에 기업들이 올림픽 특수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선수단을 후원하는 공식후원사들은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공식후원사 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대한체육회
제32회 도쿄올림픽 일정이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로 예정된 가운데 지난 18일 오후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1년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개시식’이 열렸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이 참석해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훈련 개시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촌 훈련 중인 선수단과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모를 축소해 진행되었다. 펜싱 오상욱 선수와 사이클 이혜진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를 하고 꿈나무 선수 응원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황희 장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서울시가 매년 보신각에서 실시해 온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했다.12월 31일 밤 12시에 맞춰 진행한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사전에 촬영한 보신각 종 영상과 과거영상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온라인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과거의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이겨낸 모습을 통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는 ‘극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종 영상을 선보였다.코로나19 여파로
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조경을 설치한다. 동물모양 토피어리 포토존 조성과 동물무늬 수목옷 연출, 꽃모듬, 꽃거리 조성, 기상 및 안전안내판 설치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서울대공원은 넓은 면적의 야외공원으로 동물원 관람객 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는 곳이다. 봄과 가을 장미로 유명한 테마가든 입구에는 커다란 코끼리 모습의 토피어리를 제작했다. 아빠와 아기 코끼리 모양의 토피어리는 관람객을 위한 새로운 포토존이 될 예정이다.동물 방사장 주변 수목에는 동물원에 어울리는 동물무늬 나무옷을 입힌다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신인걸그룹 프레셔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는 11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배우 도균, 한재욱, 윤준호, 걸그룹 프레셔스의 응원메세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없어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배우 도균, 한재욱, 윤준호, 걸그룹 프레셔스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전세계인들이 함께 이겨낼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경제적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2월까지 부천, 용인, 의정부, 화성 등 재단 4개 본부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미술작품 전시회 ‘특별한 문화갤러리’를 개최한다.재단은 코로나19로 많은 전시 시설이 폐쇄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발달장애인 작가 지원 플랫폼 ‘아트림’과 협업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전시 작품들은 ‘결실’, ‘모두 다 함께’, ‘하늘이 품은 사과’ 등 꽃과 자연, 사물 등을 표현한 정물화 6점으로 아트림 측이 선정해 재단에 제공했다. 작품들은 재단 본부 내 곳곳에 전시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을 비롯해 국민을 응원하고 희망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K-POP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이날 행사 생중계는 9개국 언어로 번역한 자막이 나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같이 삽시다’를 모토로 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는 지난 3일 숭례문 광장에서 열려 유튜브, 네이버 VLIVE 등 비대면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되었다.문재인 대통령은 행사 전날 동행세일 라이브 커머스 행사장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수출과 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