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10월 6일 밤 7시 30분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블랙야크 소속) 선수가 샤오싱 커 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콤바인(볼더, 리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다.이도현 선수는 준결승에서 볼더 4위(69.3점), 리드 2위(72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의 볼더 남자 U16 결승전에서 노현승 선수(16, 정관중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8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이 참가한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국제대회이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8월 5일 새벽 1시 30분경에 열린 볼더링 경기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20)가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3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더링 종목에서 동메달 획득하였다고 밝혔다.이도현 선수는 볼더링 종목 결승에서 2T 3z 5 15 (4개의 과제 중 2개를 5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3개의 존을 15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이도현 선수는 올해 체코 프라하 월드컵에서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이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6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간 경북 문경 국제클라이밍경기장에서 제14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2023년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남녀주니어 및 남녀유스 A·B·C로 나뉘어 리드경기(남녀주니어, 유스 A·B·C)와 스피드, 볼더링 경기(남녀주니어, 유스 A·B)로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6월 17일(토)에는 남자 주니어, 유스 A·B·C 볼더링 및 스피드 경기 그리고 여자 주니어, 유스 A·B·C 리드 경기와 스피드 경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19, 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2023 IFSC 이탈리아 브릭센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볼더링에서 개인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11일, 새벽 3시에 열린 2차 월드컵 대회 여자 볼더링 부문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볼더링 여자 결승전에서 3T 4z 3 9 (4개의 과제 중 3개를 3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4개의 존을 9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며, 볼더링 월드컵 시리즈 중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서채현 선수는 올해 6월 초에 열렸던 I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호텔외식조리학부가 지난 5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월드푸드올림픽”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 1개,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 1개, 대상 2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등 7개 상을 수상하였다.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트협회, WTCO(세계최고요리사기구)가 주최하였다. 또한 20년간 이어져 온 명실상부한 국제요리대회로 해외 및 전국 조리 관련 대학, 호텔, 외식업체 등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요리 경진대회이
김성호건칠문화연구소는 건칠 장인 김성호 개인전 《옻칠 중에 최고의 漆, 건칠(乾漆)》을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개최한다.건칠공예란 옻칠과 숯가루 또는 지분(화산재, 옛 기왓장 가구, 토분, 석고 가루 등)을 혼합하여 구상한 작품의 형태대로 삼베 1회 도포, 옻칠 1회 도장을 10여회 반복 작업하여 성형하는 기법으로서 일명 협저칠기 또는 포심 칠기라고도 하는 옻칠 기술이다.건칠은 생칠(生漆)을 핵심 재료로 하여 마포(삼베나 헝겊 등)와 고래(호분 또는 지분이나 석고)를 덧씌워가며 백골(골격)을 조형적
프랑스 태권도 단체가 지난 4월 20일 방한 후 21일 백제 고찰 수덕사 태권도 수련에 이어 오는 30일까지 국기원 태권도 수련, 경복궁 한복체험, 난타공연 관람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한국관광공사가 해외지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72명의 프랑스 태권도 단체를 유치한 것이다.프랑스에 태권도가 소개된 것은 1969년으로 54년의 태권도 역사를 가졌다. 국기원에 따르면, 프랑스 도입 시기 현지에서는 일본 가라테가 활성화되어 ‘코리아 가라테’로 불렸으나 1976년 프랑스 태권도협회가 설립되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을 4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IFSC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주관한다. 또한 신한금융그룹, 노스페이스, 클라임코리아가 공식후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중랑구,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이번 대회는 볼더링과 스피드 두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4월
대한산악연맹과 IFSC(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가 10월 10일(월)~16일(일) 7일간 서울 잠원 한강공원에서 열린 2022 IFS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메달 3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리드·콤바인 부문에서 각각 서채현 1위, 남자 스피드 이승범 1위로 총 금메달 3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오가영 선수가 따낸 은메달 1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김자인, 남자 콤바인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각각 동메달 2개를 따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2022 IFSC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