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이 황금촬영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영화 의 조진웅과 이하늬는 각각 최우수 남녀주연상을 받았고, 최우수 남녀조연상은 영화 의 김미경과 영화 의 이광수에게 돌아갔다.(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조동관)가 주최하는 황금촬영상은 한국 영화의 지속적 기술 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얼굴을 찾는 데 목적을 둔 영화제이다.시상식은 3월 11일 철저한 방역과 거리두기를 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시상식이 여러
임대형 각본 연출의 영화 가 제41회 청룡영화상 감독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는 2월 9일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감독상과 각본상, 주요 2개 부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는 앞서 제18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심사위원 최고상과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제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여우주연상, 제2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었고 부일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등 각종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감독상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영화의 얼굴’ 기획전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획전은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독립예술영화들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간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협력에 기반한 영화의 본성을 찾아 그 속에 쌓인 수많은 이야기에 주목하고 유의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