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특별전시실에서는 5월 13일(금)부터 12월 4일(일)까지 스페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특별전 '에바 알머슨, Andando'가 열린다. 친근함과 따뜻함, 행복감을 느끼게 해서 '행복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에바 알머슨의 이번 전시는 드로잉, 유화, 대형 조형물, 드로잉, 조각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에바 알머슨은 Covid-19 봉쇄기간 동안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4점으로 시작한 초상화는 100여 점을 넘게 그린 후에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녀는 뉴스 채
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정문 평화광장에서 “100+” 퍼포먼스를 했다.세계 16개국 107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이날 세계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평화와 상생협력의 미래를 형상화한 숫자 “100+” 대형 퍼포먼스를 했다.‘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한 세계 16개국 107명의 한인 차세대 리더들이 세계 각국의 국기를 흔들며 평화와 상생협력의 미래를 형상화한 숫자 “100+” 대형 퍼포먼스를 했다.2019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2th Future Lead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가 5일 오후 사흘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75개국 한인회장과 연합회 임원 500명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모국 정부의 노력 적극 지지, 모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 지원, 재외동포 관련 대한민국 헌법 조항 명문화 요청, 한민족의 상호 이해와 화합 증진을 위한 ‘재외동포 기념관’ 건립 촉구 등 총 5개 조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이어 오후 6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2018 세계한인회장대회의 대회 공동의장인 임도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항일투쟁사에 영원히 기록될 청산리대첩 승전 9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독립이후 처음으로 성대히 거행된다. 사단법인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회장: 국회의원 김을동)는 10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내 평화의 광장에서 「청산리독립전쟁 승전 9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장, 국무총리, 국방부 장관, 보훈처장 및 독립유공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