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분야에서 저탄소 영농으로 탄소중립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추진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단체를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또 축산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축산업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축산분야 2030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성장 전략」을 최근 발표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저메탄 사료 보급 확대를 지원하게 될‘메탄저감제 실험기관’제 1호로 순천대학교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업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농업인단체 모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강릉·동해·영월 등 산불 피해지역 농업인의 영농활동에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농업용 창고 소실 등으로 봄철 파종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해 피해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정부 보유 볍씨, 씨감자, 육묘·묘목을 농협과 함께 공급한다.또한 민간 농기계 제조업체와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를 통해 화재 피해 농기계를 무상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긴급 수요조사를 거쳐 비닐과 호미, 낫 등 농기구도 공급할
충북은 농업․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 등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치유농업은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의 활용과 이와 관련한 영농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일반 농사와 차이가 있다. 또한 사회적 또는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농업·농촌의 신소득원 창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연에서 해소하여 더욱 주목이 커지고 있다.실례로 경증 치매 노인을 대상
하루 중 언제 얼마만큼 비가 올지 매 시간 단위로 강수량 예보가 상세해진다.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27일부터 단계예보를 기존 3시간 단위에서 1시간 단위로 변경해 보다 일상에 유용한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기존에 1~2시간 비가 올 예정이어도 3시간 동안 비, 6시간 동안의 강수량으로 표현되었으나 27일부터 언제 비가 시작하고 어느 정도 양인지 강수량 예보를 1시간 단위로 확인가능하다.이를 통해 출퇴근 등 특정 시간 비가 오는지 쉽게 알수 있고, 농촌의 영농활동, 야외 작업 준비 등에 누적강수량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