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청년, 중장년 구직자 등이 코딩ㆍ빅데이터ㆍ앱 개발 등의 기초지식이 전혀 없어도, 입문ㆍ초보 과정부터 훈련할 수 있는 ‘K-디지털 크레딧(디지털 기초역량 훈련)’의 지원을 확대한다.기초코딩, 웹앱개발 등 디지털 기초훈련이 필요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100% 원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훈련과정으로 팀스파르타, 엘리스, 모두의연구소 등 민간의 인기 있는 훈련기관에서 수강할 수 있는 훈련비를 1인당 50만원 씩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청년, 중장년 구직자 중 최근 2년
현대오토에버는 사회취약계층의 편의를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5월 21일까지 공모한다. 또한 앱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기회 제공, 제작지원금 등 총 6,8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 콘테스는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한다.선발된 팀에게는
국방부는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석웅, 이하 의무사)가 코로나19 관련 최신 앱(Application)을 자체 개발하였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체크업 앱(COVID-19 CheckUp)’은 환자가 자신의 기본정보와 증상, 과거력을 앱에 입력하면 예후예측 결과를 알려준다.‘코로나19 체크업 앱’은 코로나19 확진환자 300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분석 모델, 통계 모델을 만들어 빅데이터를 구축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의 현 상태는 물론 예후까지 예측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전 세계에서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