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아티스트 배드보스의 팝아트 작품 ‘30개의 리챔’이 판매가 2천만원을 기록했다.앤디워홀의 1962년 작 ‘32개의 캠벨수프’를 오마주한 ‘30개의 리챔’은 한국에서 흔하게 먹고 즐기는 캔햄을 대중예술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30개의 리챔’은 동원이 2천만원에 구입했다.동원의 김재옥 대표는 “배드보스의 창의력과 작품을 구성한 컬러감이 굉장히 놀라웠다. 해당 작품은 동원 본사와 연수원이 소장할 것”이라고 전했다.배드보스는 “그림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지 않아 개인전을 했는데 부족한 저의 작품에 대중이 큰 관심을 보여줘
아뜰리에 아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 Shanghai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Art 021 Shanghai 아트페어에 첫 참가했다.Art 021 Shanghai 아트페어는 2013년 첫 개최 이후 단기간에 상하이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성장하여 전세계 미술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중국의 저명한 갤러리들을 비롯하여 Gagosian, Hauser & Wirth, David Zwirner 등 세계 주요 갤러리가 참가하며 매년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다.아뜰리에 아키는 ‘띵구’라는 캐릭터로 작가
루브르박물관은 대영박물관, 바티칸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이다. 드농 관, 리슐리에 관, 쉴리 관으로 나뉘어 있고 동선만도 60km에 달한다. 38만 점이 넘는 소장품 중에 3만5천 점이 전시되고 있다. 루브르는 서기 1190년 파리의 수비 요새로 건립되어 16세기에는 왕궁으로 쓰이다가 루이 14세가 거처를 베르사유 궁전으로의 이전하면서 박물관으로 바뀐다. 1년에 약 85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작품 해설은 엄격하게 자격증이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중국계 미국 건축가 '에이 오밍 페이'가 설계한 유명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오는 24일(금)과 25일(토) 10시부터 22시까지 DDP에서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사회전반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서울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확대하기 위해 문화힐링축제 ‘동고동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 ‘동고동락’은’ ‘동대문에 가면(go) 더불어 즐겁다’라는 의미로 서울의 대표 문화예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