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갤러리에서 ‘바이오필리아(Biophilia)’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19년 하늘광장갤러리 공모에서 선정된 안보미 작가의 전시로 ‘바이오필리아’는 생명을 뜻하는 ‘바이오’와 그리스어로 사랑을 뜻하는 ‘필리아’의 합성어이다.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가진 이들이 도시에서 공생하며 살아가는 작가의 상상 속 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 안보미 작가는 지난 201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Q21 뮤지엄에 입주한 애니매이션 단체 Asifakeil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이 숨겨진 재능과 창의력을 뽐낼 기회가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운영하는 ‘문화유산 채널’에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한다. ‘2018 내 마음의 문화유산, 청소년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은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알리고 싶은 내 고장 문화유산’과 ‘내가 꿈꾸는 문화재 속 진로이야기’라는 두 개의 주제로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응모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KBS),
칼바람이 부는 23일 토요일, 서울 여의도 한 빌딩 내 도자기 공방에는 겨울방학을 맞은 중ㆍ고등학생들과 엄마와 함께한 초등학생들이 모였다. 도예가 홍유진(42) 씨가 운영하는 생활용품 도자기 공예방 ‘세라워크’는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의 공간으로 바뀐다. 이들은 생활도자기 컵 또는 접시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도자기를 완성한다. 이렇게 만든 접시는 조손가정,
독립기념관은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민족사의 해로 기리기 위한 대국민 세미나를 오는 3월 4일(화) 오후 3시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 2019년, 3·1운동 100주년 준비 대국민 세미나'라는 이름으로 ' 3·1운동 100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주제로, 부주제로 '국민통합, 민족통일, 세계평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