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 17:12
외교부는 승효상 건축가, 금난새 지휘자, 배우 감우성, 현정화 탁구 감독 등 12명을 제4기 문화외교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31일 위촉식을 개최했다.외교부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문화외교정책 수립을 위해 장관 산하 문화외교자문위원회를 2008년부터 운영 중이다.제4기 문화외교자문위원은 미술, 건축, 조각, K-Pop,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건축 분야에 승효상 건축가, 미술 분야에 김정헌, 차대영, 강용면, 음악 분야에 금난새, 힐러리 핀첨성, K-POP에 최유정, 영화에 신현준, 감우성, 스포츠에 현정화, 이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