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1월 7일 오전 청와대에서 각계각층의 국민과 정부 주요인사 등 50여 명이 함께하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신년인사회는 정관계 인사 위주로 진행되던 관행을 깨고, 다양한 분야의 국민이 모여 새해 희망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소규모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했다.이번 신년인사회의 주제는 ‘위기에 강한 나라, 든든한 대한민국’으로, 온 국민이 단합하여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더욱 든든한 국가로
2020년 한복문화진흥 사업으로 한복교복 보급을 추진하고, 서울 뿐 아니라 지역에서 한복박람회 '한복상점'을 운영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5시 노보텔 앱배서더 동대문호텔에서 첫 ‘한복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한복문화 발전에 기여한 한복장인과 기관을 비롯해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자이에 모여 올해 한복문화진흥을 위한 사업계획을 공유한다. 행사에는 2019 한복 홍보대사인 배우 겸 가수 허영지 씨가 진행을 맡고, 2019
한국세무사회(회장 정구정·사진)는 5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세무사 1만여명이 1인당 100시간씩 전문적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무사 재능 기부는 ▲전국민 대상 무료세무상담(내방·전화·인터넷상담 등) ▲세금 관련 무료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