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는 우리겨레박물관(이사장 복기대)과 4월 24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의 역사와 얼을 함께 연구하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교육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겨레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 사료를 모아 제대로 된 발자취를 알리고 일본과 중국의 계속되는 역사 왜곡에 대응하고자 지난 2022년 충남 홍성의 한 폐교를 임대해 개관했다.이 박물관에는 고조선의 주무대였던 만주 지역 고고학을 연구해온 복기대 이사장이 지난 30년간 수집하고 기증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2022년 갯벌 식생 복원사업 신규 대상지 4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갯벌 식생 복원사업은 갈대,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갯벌 상부에 복원해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고 탄소흡수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한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2017-2021)'에 따르면, 염생식물 군락 복원시 갯벌의 탄소흡수력은 식생 복원이전 대비 70%정도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이해 증진과 국내외 동포 간 상생·발전의 터전이 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 수도권에 건설하기로 하고 부지(건물) 제공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찾는다”고 7월 14일(수) 밝혔다.대상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소속 지방자치단체(단, 인천국제공항 기점,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 이동 가능한 부지(건물) 제공 지자체에 한한다.교육문화센터는 ①해외이주 역사·유물 전시 및 디지털 아카이빙 서비스 제공, ②국내 청소년·청년 동포사회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학과는 뇌교육 분야의 석사와 박사과정을 세계 최초로 개설하여 뇌교육 연구자와 전문가를 양성한다. 뇌과학의 발달에 따라 점차 뇌활용 분야에 세계 각국이 관심을 돌리고 있는 점에서 보면 우리나라가 선구적으로 나가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 뇌교육이 더욱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교육학을 전공하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오랫동안 연구와 교육을 해온 권효숙 교수로부터 뇌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들었다. - 교수님께서는 언제부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에서
방역당국은 코로나19가 지금 가장 높은 위기 상황을 맞아서 국민의 협조나 거리두기의 실천이 일부라도 안 되거나 미루어진다면 지난 7개월여 간 각계에서 어려움을 무릅쓴 코로나19 방역의 공든 탑이 모두 무위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8월 25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열흘 넘게 계속 세 자릿수의 코로나19 발생이 이어지고 있고, 내용적으로는 지역적으로도 발생이 분포가 넓어지고 집단의 숫자도 많아지며 전파속도도 빨라지고 있고, 미분류되는 규모도 점점 크게 감소하지 않는 등
그를 처음 만난 건 지난 5월 31일, 서울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감사온도 1도 높이자’는 슬로건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현장이었다. 그는 병원 로비에서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내방객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설명하고 감사인사를 적도록 안내하였다. 이날 그를 다시 만난 곳은 병원 세미나실이었다. 근무를 막 끝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세미나실로 들어온 40명의 간호사, 이들 앞에 선 체구가 자그마한 강사는 밝게 인사하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먼저 간호사들을 힐링했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7월 1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에서 2012년 '희망 나르미' 자활 양곡 배송사업단(자활기업)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희망 나르미'는 지역자활센터 자활 배송사업단(자활기업)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지원하는 정부 양곡을 배송하는 사업이다. '행복을 전하는 참여자로, 희망을 받는 수혜자로'라는 슬로건 아래 연간 매
8월에서 9월로 가는 길,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기자는 땀을 뻘뻘 흘리며 안양 인덕원에 위치한 고려개발지점에 인터뷰를 하러 갔다. 기업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나 그 이윤을 바람직한 복지대도의 방향으로 사용하는 뜻깊은 활동을 10여년 동안 꾸준히 하고 있다는, 봉사시간만 총 214시간 40분에 달하는 홍익인간을 만나러 가는 길, 그 길엔 분명 설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