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함께 참여해 보다 안전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지만 의미있는 행동을 실천할 때다. 안전보건공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메일함 비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대국민 실천운동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또 지난 2월부터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메일함을 비우면 지구가 안전해집니다!안전보건공단은 전 임직원
소비자정책위원회(공동위원장 국무총리, 여정성 서울대 교수)는 8월 18일(금) ‘소비자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공정한 디지털‧그린경제 전환’을 위한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024~2026)’을 확정했다.이번 ‘제6차 소비자정책 기본계획(`24~`26)’은 최근 소비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공정한 디지털‧그린경제 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①안전, ②거래, ③역량, ④피해구제‧정책협력 4대 정책분야에서 10개 핵심과제, 20개 세부 과제를 마련하였다.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 급증하는 신기술‧신유형 소비자 피해
기후위기시대를 맞아 기후변화의 최대 위험요소인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실천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8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18개 매장에서 「저탄소 농축산물 시판행사」를 개최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차(전기·수소차)에 관심이 많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차 환경인증평가 교육을 오는 8월 25일까지 실시한다.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회용기 제작, 취급 및 세척과정에 대한 위생기준 지침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은 공동연구를 통해 온실가스인
고려시대에 만든 인쇄물로 현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에콰도르 고등학교 교과서에 크게 소개됨에 따라 에콰도르 고등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이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을 통해 10년 가까이의 끈질긴 노력으로 에콰도르 교과서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 ‘직지’관련 내용을 대거 수록한 결과이다.지구상 대한민국 반대편에 위치한 에콰도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관련 내용을 교과서에 수록한 데에는 한국학주앙연구원이 국가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전략이
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는 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천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9천대) 증가했으며,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0%(2천2,06만9천대)이며, 수입차의 누적점유율은 12.0%(300만1천대)로 수입차 대수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말 대비 7.7%(8만9천대) 증가해 누적등록 대수는 5.0%(124만8천대) 기록했다.전기차는 전년동기(14만8천대) 대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티맵, 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 플랫폼사업자와 협력해 14일부터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전기차충전기 정보무늬(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기존 신용카드나 회원카드 없이도 되는 이번 결제 서비스는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5,840기)에 부착된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연결 인터넷사이트(티맵, 카카오내비 선택 가능)를 거쳐 충전요금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환경부는 이번 정보무늬(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스마트 충전서비스에 관심있는 정보통신(IT) 사업자 누구라도 참여할 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8일 국무회의를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약칭 :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7월 공포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법 시행일인 오는 28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제도 강화, △친환경차 구매대상목표제 이행대상 범위, △친환경차 기업 지원 근거 마련 등이다. 친환경차법 및 시행령 시행으로 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립대구과학관에 새로운 꿈나무과학관’이 12월 30일 개관식을 갖고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개관하는 전시관은 지상 3층 연면적 9,413㎡ 규모로 2층에는 어린이 전용 과학관이 들어서고, 3층은 자동차 전용관으로 구성됐다. 1층은 사무공간과 강당으로 쓰인다. 전시관 면적은 1층 3천85㎡, 2층 3천211㎡, 3층 3천117㎡ 규모다.2층 어린이과학관은 ‘모든 곳의 과학(Science Everywhere!)’을 주제로 유아(3세~7세)와 어린이(8세~13세)가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토교통 분야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 제2호 자펀드를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해 9월에 결성한 제1호 자펀드(‘패스파인더 국토교통혁신 투자조합’) 170억 원에 이어, 제2호 자펀드(‘스마트뉴딜 혁신산업 투자조합’)는 정부출자금 100억 원과 민간출자금 76억 원으로 총 176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제2호 자펀드를 이끌어나갈 운용사는 '경남벤처투자·제피러스랩'이 선정되었으며, 국토교통 유망분야의 혁신을 선도할 수
문재인 대통령은 7월20일 “우리 장병들의 안전이 곧 국가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청해부대원들이 전원 국내로 돌아온다. 부대원들이 충실한 치료를 받고,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애가 타는 부모님들에게도 상황을 잘 알려서 근심을 덜어줘야 할 것이다”라면서 이 같이 당부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신속하게 군 수송기를 보내 전원 귀국 조치하는 등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라며 “이런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