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첫 번째 독립영화 상영회를 4월 11일(화) 디지털도서관 문화소강당에서 개최한다.올해 상영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영화에 따라 대화가 있는 영화(GV) 행사가 상영 직후 열린다.4월 11일 상영작 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한 3명의 단짝 친구들이 스무 살이 되면서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을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축제,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10월 20일(목)부터 29일(토)까지 10일간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KB청춘마루 등에서 열린다.(사)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주최하는 이 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 영화제’로 장ㆍ단편 영화 100여편을 상영하며 ‘맛있는 토크’ 등 부대행사를 개최한다.2015년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 맞이한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관람료가 1000원씩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방구석 퍼니콘’의 ‘옴니버스 장편영화’ 프로젝트 기획전 가 1,000원이라는 파격가로 4월 9일(금) 네이버 TV 후원 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방구석 퍼니콘’은 네이버 TV 후원 라이브 플랫폼을 이용해 다양한 형식과 장르를 갖춘 영화를 관객들에게 매달 선보이는 ‘옴니버스 장편영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관객들에게 옴니버스 영화만의 다채로움과 가능성을 제시할 ‘방구석 퍼니콘’의 두 번째 기획전 는 싱그러움이 돋아나는 4월, ‘변치 않는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가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힐 때쯤이면 한강 다리 밑은 가장 시원하고 이색적인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무더위를 물리치는 특별한 방법, ‘2018 한강 다리 밑 영화제’가 돌아왔다.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천호대교 남단 광나루 한강공원 ▲청담대교 북단 뚝섬 한강공원 ▲원효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공원 ▲성산대교 북단 서울함 공원에서 ‘2018 한강 다리 밑 영화제’를 개최한다. 희망, 사랑, 환상, 화해, 행복 5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5주간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