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로 귀농을 꿈꾸지만 실제 농사를 지어본 적도, 농촌생활의 경험도 없는 경우 엄두를 내기 어렵다. 하지만 직접 농촌에 체류하며 현장 경험을 쌓고 필요한 자격도 취득하며 귀농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서울시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월 28일까지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참여자 60세대를 모집한다. 제천과 무주, 영주, 강진, 구례, 고창, 홍천, 함양, 영천 등 전국 9곳에서 최대10개 간 살아보고 귀농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세대별 거주 및 교육비 등 체류비용의 60%를 서울시가 지원한다.‘서울시 체류형 귀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디일까? 광주광역시 동구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발표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 자율 응모한 170개 시·군·구 중 광주광역시 동구가 최고 점수인 810.65점(1000점 만점)을 획득하여 대상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9월 28일(월) ‘2020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결과를 발표하고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 2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생산성 평가 결과는 ▴생산성 지수, ▴생산성 우수사례(4개 분야: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두 개 부분
“뇌교육명상은 제 삶을 온통 옭아매던 사슬을 풀고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나설 수 있게 해준 날개예요. 다른 사람의 호의와 꿈에 기대어 안정을 찾으려 하지 않고 제 스스로 제 삶을 책임질 수 있게 해주었죠.”김정민(51) 씨는 라이프 플랜에 맞는 재무 설계를 해주는 생활경제상담사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다. 그에게 건강과 함께 삶의 전환기를 맞은 이야기를 들었다.“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전문가답게 일하고 싶어서 재무설계사 자격을 갖추었어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을 하고 싶었죠. 일하면서 급여는 높은데 항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1일 취임한 민선 6기 구본영 천안시장이 8월 1일 취임 한 달을 맞는다. 취임 후 구본영 시장은 △찾아가는 희망복지 △활력있는 상생경제, △품격 높은 문화예술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천안의 새로운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구 시장은 취임과 함께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