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3월1일 오전 10시 수피아여자중학교 윈스브로우홀 앞에서 연다. 수피아여중은 광주 3․1만세운동의 발원지다.이날 기념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3․1운동 관련단체 및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 기관 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기념식 장소인 수피아여중은 수피아여고와 함께 일제강점기 광주 3‧1만세운동의 발원지로, 제1회 졸업생 박애순의 지휘 아래 대대적인 만세 시위를 벌이다가 23명이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때도 독서회 등을 통해 항일독립운동에 큰 활약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다대포지회는 7월 15일(목) 지구시민 무료급식소(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전 8시부터 모인 지구시민연합 다대포지회 회원들은 돼지고기볶음을 메인으로 어묵조림, 알감자조림, 한치회무침 등을 준비했다. 이번 주 반찬들은 모두 지구시민연합 회원들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으며, 특히 알감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이 직접 재배, 수확한 것을 보내와 의미가 깊었다. 지구시민연합 다대포지회 이현주 회원은 "봉사하고 싶어도 어디서 어떻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6월 3일(목)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20분에게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돼지고기볶음, 감자조림, 파래무침, 멸치볶음, 어묵볶음 등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특히 어묵볶음은 선우푸드에서 후원했다. 이날 함께 한 봉사자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면서도 마음을 담아 즐겁게 만들었다.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무료급식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거성시장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대표 강태숙)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미래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두암2동 거주 취약계층 청소년 2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다.이날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진행한 장학금 전달식에는 두암2동 백효남 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숙희 위원장, 두암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정순 자치위원장, 최기영 광주북구의원, 김영순 광주북구의원 등이 참석했다.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강태숙 대표는 “이번에 전달된 미래희망나눔 장학금은 2019년부터 「지구사랑 저금통」과 「지역사랑 저금통」 400여 개를 광주전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15일 지구시민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지구시민 봉사단은 급식시간이 되면 일찍 와서 기다리는 어르신들 생각에 손과 마음이 더 바빠진다. 하지만 정성껏 만들어 한끼를 대접할수 있어서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지고 또 힘이 난다고 한다.이날 무료급식소에는 인근 식당인 '선우푸드'에서 콩나물무침 100인분과 요구르트 아주머니가 제공한 요구르트로 더욱 풍성해졌다. 급식소 인근 상가에서도 그동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지켜보고 직접 참여해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난 11일 지구시민 무료급식소(부산 연제구 거제2동)에서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00분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료급식운동이 원활하지 않아 자주 닫혀있던 급식소가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찼다.이날 봉사자 개인 뿐 아니라 급식소 주변에도 방역을 철저하게 한 상태에서 도시락 만들기와 전달이 진행되었다. 아침 8시부터 순번표를 나누었는데 9시가 채 되지 않아 100장이 모두 나갈 정도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지구시민 부산무료급식소 박성자 단장은 “우리가 준비하는
지구시민연합 광주전남지부 북구지회(이하 북구지회) 류옥분 지회장은 지난 2월 1일 광주광역시 문인 북구청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되었다.류옥분 지회장은 남다른 봉사 정신과 애향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참여하여 ‘구민중심 혁신행정! 더불어 잘사는 행복북구!’ 실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표창을 받은 류옥분 지회장은 “편리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지구환경이 더욱 심각해지는 때에 자연과 하나라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공생의 가치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2월 19일(토), 부산광역시 북구와 서구의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16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날 활동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기부 받은 후원금의 일부로 이루어졌으며,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의 자원봉사자 10명이 함께 했다. 김치는 (주)제이원프레쉬 대표로 있는 청년창업가에게 주문하였으며,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의 회원들이 떡국떡ㆍ불고기ㆍ귤ㆍ김ㆍ사탕ㆍ수세미 등의 물품을 마음을 담아 기부했다.김장김치와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를 거듭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겨울이 되
사회에 나가면 하루의 절반이상을 직장에서 보내게 된다. “먹고 살려고 할 수 없이 버틴다.”면 삶은 괴롭겠지만, 직장에서의 생활이 행복하고 보람차며 회사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다면 인생 전반이 즐거워질 것이다.태양광시공회사 (주) 팜솔라의 CEO 조종률(57) 씨는 지난해 브레인명상 코스를 직원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도입했다. 4개월 정규명상과 심성교육, PBM(파워브레인메소드)교육을 직원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다 성장하기 위해 의식코칭과 평생회원 과정을 밟을 때는 회사가 40%를 부담한다.이러한 과정을 도입
“인생은 모범답안처럼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인생을 직접 결정하고 하나하나 만들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이나 사회적 관점으로 바라보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하면 삶이 풍요로워질 것입니다.”지난 7일 광주광역시 단월드 두암센터에서 만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이재형 원장(41)은 자신의 인생은 뇌교육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다. 그는 뇌교육으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인생의 전환기를 맞았던 자신과 같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경험은 이야기했다.현재 브레인명상 전문가로 13년 차를 맞는 그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