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한계를 넘는 게 재미있어요. 도전이 거듭될수록 한계 너머에 새로운 장벽이 보이더라고요. 한계에 부딪히면 그 한계를 돌아가는 게 아니라 넘을 수 있는 사다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걸 넘어야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송재영(충남 온양중2)군은 세 번의 도전 만에 올해 일지영재 6기에 합격했다. 지난 3년간의 도전으로 재영 군은 우선 체력이 좋아졌다. 동네 뒷산만 올라가려도 허덕거리던 재영이는 지난해 가족과 함께 한라산을 거뜬하게 등반할 정도가 되었다.그러나 재영이가 느낀 가장 큰 변화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일부터 20일까지 19박 20일간 열린 ‘꿈꾸는 뇌, 위대한 탄생-브레인아트 뮤지컬 캠프’가 열렸다. 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서 개최한 캠프에는 초등학교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가해, 종합예술인 뮤지컬 무대 공연을 위해 보컬과 연기, 안무, 그리고 영어대본 수업 등을 통해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키웠다.
지난 20일, 서울 중구 NH아트홀에서는 19박 20일의 과정을 마친 청소년들이 '브레인아트 뮤지컬캠프' 공연을 했다. '꿈꾸는 뇌, 위대한 탄생'이라는 주제로 42명이 참가한 이날 뮤지컬공연에는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학부모와 가족, 뇌교육 코칭선생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학부모와 선생님의 박수를 받으며 공연한 뮤지컬은, 학교와 학원의 굴레에 지친 아이들의 꿈에 대한 도전과 실패, 그리고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이끌어 주며 자신을 표현하고 진정한 주인공이 된다는 내용의 창작뮤지컬이다. 뮤지
‘꿈꾸는 뇌, 위대한 탄생’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땀과 열정을 무대에서 쏟아낸 뮤지컬공연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NH아트홀에서 열렸다.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19박 20일간 운영한 ‘브레인아트 뮤지컬캠프’에 참가한 청소년 42명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섰다. 리허설을 하면서 긴장한 아이들에게 신종현 감독은 “무대는 한번 뿐이다. 공연할 때 후회하지 않게 하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공연에 앞서 BR뇌교육(비알뇌교육) 이현정 대표는 전문을 통해 “브레인아트는 2009년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들도 음악이 나오면 무릎을 굽혔다 펴며 엉덩이를 씰룩씰룩 리듬을 탄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래 노래하고 춤추며 노는 법을 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잘 하는 아이는 주인공이 되고, 나머지 아이들은 흥미를 잃어버린다. 노는 법조차 잊은 청소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서며 자신감을 찾는 캠프가 열렸다.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두뇌개발과 함께 뮤지컬이라는 종합예술활동을 통해 아이들 안에 숨은 예술적 끼와 재능을 스스로 발현시키고, 자신감을 향상하는 ‘브레인아트 뮤지컬 캠프’가 지난 1일부터 19박 20일 과정으로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