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8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목요대화, 국민과 함께한 1년의 여정’을 주제로 제41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이날 정세균 총리를 비롯하여,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최다 출연자), 이신혜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협력행정관(사회자) 이 참석한다.목요대화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직후, 다양한 계층과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과 갈등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고자 제안한 ‘사회적 대화체’이다.이번 41차 목요대화에서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목요대화의 성과와 에피소드, 아쉬웠던 점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1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경제·사회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 19 이후, 양극화 극복 및 경제회복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0차 목요대화를 개최했다.목요대화에는 강동수 한국개발연구원 연구부원장,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권영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문승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참석했다.이날 목요대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심화되고 있는 계층별・업종별 피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25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체류 외국인 250만 시대, 경제활력 제고와 공존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39차 목요대화를 개최했습니다.이번 목요대화는, 생산연령인구 감소(2018년),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데드 크로스 발생(2020년) 등 현실화한 인구위기에 대응하고 재한외국인과 함께 공존과 통합의 선진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외국인정책 전문가와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이 참석하여, 외국인재 유치와 정착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인구절벽의 충격을 완화하
지난 2월 10일 개봉한 영화 가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동안 조명받지 못한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영화 는 보육시설에서 퇴소한 보호종료아동 ‘아영’이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홀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히 그려내며 호평을 받는다. 그동안 우리 사회가 갖고 있던 보호종료아동의 선입견을 되집고, 그들의 현실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공감과 울림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러한 관객들의 호응은 SNS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움직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호종료아동의 독립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