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은 9월 20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7일까지를 개천 기간으로 정하고, ‘개천(開天)정신 되찾아 세계의 지도국으로 도약하자!’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21(개천 5918, 단기 4354)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10월 3일 개천절 당일에 진행되는 ‘개천절 기념식’은 축제 기간에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영상 시청, 사회 각계 인사의 축하 영상 시청, 개천절에 대한 짧은 강의, ‘개천절 노래’ 제창 등 개천절의 의미와 정신을 알려주는 다양한 프로그램
안동국학원(원장 최수민)이 9월 8일(수) 안동시청 보조사업으로 힐링명상 건강강좌를 진행했다.이번이 5회차로 안동시 태화봉 체육공원에서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이날 신정인 브레인명상트레이너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기체조, 맨발명상을 지도했다.아침 일찍 태화봉 체육공원을 찾은 안동 시민들은 신정인 브레인명상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가볍게 몸을 풀고 접시돌기 등 다양한 기체조를 했다. 기체조를 마친 시민들은 30분 동안 맨발로 태화정 정자까지 발바닥의 감각에 집중하며 걸었다.
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학생 등 11명이 참가하였고,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에는 지구와 내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맨발명상 시간을 체험했다. 특히 맨발명상을 하기 전에는 장생보법과 발바닥 용천혈을 알려주었고, 발에 집중할수 있는 기체조와 발차기 등으로 발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해안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서울강남2지역국학원은 지난 18일 충남 천안에 있는 국학원 전당으로 K-자연 명상을 떠났다. 이날 행사에는 22명의 명상인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국학원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뇌 체조를 시작으로 넓은 잔디밭에서 기공 댄스를 통해 동적인 자연명상을 체험했다. 또한 국학원 강당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철학을 아우르는 국학에 대해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단군의 자손, 천손임을 알게 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이어서 참가자들은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투어하며 역사인물을 통해 역사
지구시민운동연합 인천지부와 인천맨발학교는 1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대공원에서 인천 시민 5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인천맨발명상걷기대회'를 개최했다.오전과 오후, 2회에 나뉘어 진행된 맨발명상걷기대회는 기체조를 통해 몸을 가볍게 풀고, 정문에서 시작하여 장미원, 수목원, 데크길, 관모산 정상 등 각 코스별로 이동하였으며, 약 1시간 반 동안 자연과 하나되는 맨발명상걷기를 진행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쓰레기 줍기를 하는 환경정화 시간을 마련하여 산길을 걸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