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분야의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의 핵심 허브로 작용할 지원시설이 잇따라 개소해 관심을 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26일 1인 방송 산업의 지역 거점 기반인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를 △부산, △대구, △강릉 3개 지역에 개소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지역 특화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발굴 및 실증,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등을 위한 동북권(경북, 강원, 대구) 지역 기업지원 통합 거점시설인 동북권 초광역 확장가상세계 중심지(허브) 개소식을 지난달 28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개최했다. 이에 앞서 경남·창원지역
정부는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기의 중점 추진과제로 범정부 협업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TF를 구성‧운영한다.3대 범정부 TF는 데이터 경제 TF(2019.12.27 출범), 디지털 정부혁신 TF(2019.12.16 출범), 디지털 미디어 산업 TF(2019.12.27. 출범)이다.3대 범정부 TF는 D․N․A(Data, Network(5G), AI) 등 디지털기술 혁신의 효과가 국민 삶과 경제·산업 전반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청와대는 국정운영 후반기를 맞아 효율적인 국정 보좌와 국정과제 추진 동력 확충을 위해 조직과 기능을 일부 재편할 계획이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재편은 우리 정부 들어 청와대 조직 진단에 따른 두 번째 조직 개편으로 현행 비서실·정책실·안보실의 3실장 12수석 49비서관 체제를 유지하되, 업무분장을 효율화하기 위해 일부 비서관의 업무와 소속을 조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고 밝혔다.또한 핵심 국정과제를 집중 추진하기 위해 비서관과 담당관도 신설한다.우선 과학기술보좌관실 산하에 디지털혁신비서관이 신설한다.
서울시는 ‘2018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가 10월 27일(토)부터 31일(수)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문제를 살펴보고 국내외 디지털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도시혁신의 핵심 동력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기획하였다.‘우리가 바꾸는 디지털 서울(We Digitalize SEOUL)’이라는 슬로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