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난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
온라인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대면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2023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을 6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6주간 개최한다. 국무총리실은 온라인 소통플랫폼 ‘시민통통’을 새롭게 리뉴얼해 지난 9일 오픈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바일 기반의 ‘세계잼버리 메타버스’ 플랫폼을 지난 9일 글로벌 출시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8일 「AI 디지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으로 올해 150개교에 ‘찾아가는 표준교육’, 24개교 ‘표준교육 시범학교’ 교육을 5월부터 진행한다.‘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우리 생활 속 표준에 대한 이해, 표준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당초 전문가 방문교육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디지털교과서, △강의 녹화영상, △표준전문가 특강 등 여러 방식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학생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수업과의
새로운 교육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학습 혁신을 논의하는 ‘2021 에듀테크 코리아’ 행사가 9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열린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6회째를 맞아.미래 교육 기술과 관련하여,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 교육 분야의 민·관·학 전문가가 함께 세계적인 동향을 분석하며 선도 사례도 공유한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며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
2020년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 사태로 학교에서는 큰 혼란을 겪었다. 늘 해오던 교실 수업 대신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공부하는 원격학습을 하게 되었다. 충분한 준비 없는 원격학습에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도 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다.지난 몇 개월 동안 ‘콘텐츠 제공 수업’과 ‘과제 제시형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 던 선생님들은 원격학습이 예상보다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자 학생들의 집중력과 몰입 부족으로 인한 학력 격차에 원격수업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 온라인 중심의 원격수업은 지금까지는 누구도 시도한 적이 없었기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로 수도권과 부산 소재 학교 대상으로 강화된 학교 내 밀립도 최소화 조치가 시행 중이다.이에 따라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은 통신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접속시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조치를 연말까지 연장해 실시하기로 긴급 결정했다.모든 초중고교 학생뿐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본인이 가입한 스마트폰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에서 별도로 사용량이 차감되지 않는다. 따라서 추가 과금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온라인 개학에서 등교수업으로 전환되었으나 일선 초‧중‧고교에서 당분간 온‧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할 예정임에 따라 6월 말까지 온라인 학습을 위한 데이터요금 비차감 조치가 연장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에 대한 데이터요금 무과금(제로에이팅)을 6월말까지 한달 더 연장한다.온라인 개학 후 4월부터 5월말까지 모든 학생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자유로이 이용하도록 데이터 사용량 차감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 EBS, 디지털교과서
앞으로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교과서를 개발, 보급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는 12월 30일(월)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심의·의결되어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개정안은 점차 다양해지는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 현장 수요에 맞는 교과서의 개발・공급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교과서 발행체제(국정・검정・인정) 중 인정도서 심사 일부를 완화하고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첫째, ‘점진적 교과서 자유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