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년만에 재개된다. 생활체육은 국민들이 여가를 활용해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매개역할을 한다.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국민과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체육계가 힘을 합친다. 대한체육회는 대축전 개최와 함께 지도자 교육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생활체육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생활체육인들의 경험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목별 대회 개최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인기 방송프로그램 ‘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에 출연한 ‘미스몰리’, 휠체어 무용인 김용우 씨와 함께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하 올림픽)과 베이징동계패럴림픽(이하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춤으로 응원한다고 3일 밝혔다.문체부는 ‘미스몰리’가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영상을 세로형, 1분 이내 길이 등 누리소통망(SNS) 맞춤형으로 제작해 3일 오전 11시 문체부 대표 누리소통망으로 공개했다. ‘미스몰리’와 김용우가 함께한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영상은 오는 2월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 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수정)은 창극 ‘흥보展(전)’을 9월 15일(수)부터 9월 21일(화)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흥보展은 9월 해오름극장 공식 재개관한 후 국립창극단이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창극의 독창적 성격을 정립하는 데 이바지한 연출가 허규(1934~2000)의 ‘흥보가(1998)’를 원작으로 삼아 의미가 더 뜻깊다. 극본·연출은 판소리에 조예가 깊은 김명곤이 맡는다. 김명곤은 판소리 흥보가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재미, 감동을 지켜내고 원작 줄거리는 유지하되 행간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상
눈이 오지 않아 동계스포츠 분야 불모지인 29개국 123명 청소년들이 평창으로 초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강원도, 2018 평창기념재단과 공동으로 1월 6일부터 1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하키센터 등에서 ‘2020 드림프로그램’을 개최한다.동계스포츠와 함께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드림프로그램은 지난 15년간 진행되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와 성공적 개최에 기여했다. ‘미래세대에 더 큰 꿈을!(Inspiring the Next Generation)!’을 슬로건으로 한 2020 드림프로그램에서는 참여
2019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7월 12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개최하고 공식 경기에 들어갔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지구촌 5대 스포츠대회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194개국 1만3천96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인의 수영축제'로 불리는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국내에서 열리는 체육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폐회식을 찾은 후 약 16개월 만이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환영사와 국제수영연맹 회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 1주년 기념 대축제’ 지역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울릉도에서 평화음악회를 개최한다.평창올림픽 1주년을 맞이해 평소 자주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지역민도 문화 향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된 울릉도 평화음악회는 2월 20일(수) 오후 5시 울릉천국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평창올림픽의 평화의 기운을 동해까지 전달하고자 ‘평화로의 걸음을 내딛고, 그 행복한 세상을 노래하는 축하무대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 전시가 2월 9일부터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이하 진흥원)과 함께 2월 9일(금)부터 3월 18일(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두 번의 올림픽, 두 개의 올림픽’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30년 전 개최된 ‘1988 서울올림픽대회’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시대상과 디자인을 비교한다. ‘88 서울올림픽대회, 예술과 마주하다’와 ‘수집가의 방’에서는 1988 올림픽 휘장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조직위)와 함께 12월 21일(목)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아트존에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예술포스터’를 한정판(200세트)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이번 패럴림픽대회 예술포스터는 지난 9
“이번 대회에는 경기에서만 최선을 다할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참된 조선의 모습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1948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한 최용진 국가대표 감독이 제5회 동계올림픽이 열린 스위스의 생모리츠로 출국하기 전 밝힌 포부다. 그로부터 70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국립중앙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