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4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기존 8인에서 10인까지 늘리기로 했다.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에서 12시로 완화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4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사회 각계의 목소리를 듣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의견도 존중,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라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1시에서 12시로 완화한다.현재 접종여부 관계없이 8인까지 가능한 사적
고3 및 고교 교직원 대상 접종은 7월 30일(금) 0시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약 64.9만 명)의 94.4%(약 61.2만 명)가 1차 접종을 완료했다.코로나9예방접종추진단은 고3 및 고교교사, 55~59세 연령층,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 교육·보육 종사자(돌봄인력 포함), 지자체 자율접종, 사업장 자체접종이 실시되고 있다고 7월 30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7월 19일(월)부터 7월 30일(금)까지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고3 및 고교 교직원 대상 접종은 7월 30일(금) 0시 기준 전체 접종 대상자(약 64.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7월 26일부터 55~59세 연령층,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 및 지자체 자율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만3천 개소에서는 사전 예약한 일정에 맞추어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여 ①55~59세(‘62.1.1~’66.12.31. 출생)연령층과, ②60~74세 고령층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건강상태 등으로 접종연기) 및 ③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또한,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방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15일 정오를 기준으로 “55~59세 연령층 등 7월 접종대상자 74.5%인 약 342만 명이 예약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코로나19 질병관리청 배경택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질병관리청 정례 브리핑에서 7월 접종대상자 예약현황을 이같이 밝혔다. 배경택 상황총괄단장은 “7월 14일 20시부터 예약이 재개된 55~59세 연령층은 어제 20시 개시 시점부터 오늘 정오까지 70여만 명이 예약을 완료하였으며, 이미 예약을 마치신 분들을 포함하여 총 253만여 명이 예약을 완료하였다.”며 “예약률은 71.3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 교직원 및 돌봄인력 38만 명에 대한 예방접종 예약을 7월 8일(목)부터 10일(토)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당초 6월 중 아스트라제네카 접종대상이었으나, 7월로 일정 연기된 대상자들이다. 이번 예약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 1·2학년 교직원 등은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7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접종을 받게 된다.추진단은 “당초 교육·보육 종사자는 7월 28일부터 접종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과
범정부 백신도입 TF(팀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는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7월에 공급받고, 이를 9월에서 11월까지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백신 스와프”) 협약을 7월 6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최근 이스라엘 정부는 7월 접종에 사용하는 화이자 백신(유효기간: 7월 31일)이 일부 남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 백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교환처를 찾고 있었다.우리나라는 콜드체인 관리 기반과 유효기간 내에 70만 회분을 충분히 접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예방접종 참여율이 높아 단기간 내에 접
유치원부터 초‧중‧고 교사와 고3 학생들이 8월말 개학 전까지 mRNA백신으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학습환경이 반복되면서 학습결손 및 학습격차가 생긴 가운데 2일 발표한 ‘2학기 전면 등교’를 목표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백신접종 일정이 조정되었다.4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계획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우선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은 82.4%였다. 대상자 37만5천 명 중 30만 9천여 명이 예약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온라인 사전 예약 24시간 이용가능, 전국 어디서나 접종 가능13일 60~64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60~74세 사전 예약률이 54.9%를 기록했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본부장은 1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백신 사전 예약 현황을 발표했다. 권 제2본부장은 “60세부터 74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오는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이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예약하는 분의 인증만으로 대리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녀가 부모님의 접종 일정을 챙겨줄 것”을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오늘(5월 6일) 오전 10시부터 70∼74세(47∼51년생) 어르신과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대상자는 모바일,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 접속, 본인인증(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인증) 후 지정된 동네 병의원(위탁의료기관) 중 희망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하여 접종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보호자(배우자, 자녀 등)에 의한 대리예약도 가능하다. 대리인의 본인정보 확인과정을 거치고, 접종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5월 이후 추진 계획으로 2분기 접종대상 고령층을 당초 ‘65세∼74세(494만 명)’에서 ‘60세∼74세(895만 명)’으로 확대한다.질병청은 5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5월 이후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질병청은 2분기 예방접종 시행계획 수립(3.15일) 이후 추가·변경된 백신 도입 상황과 현재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등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5월 이후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먼저, 2분기 접종대상 고령층을 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