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3일에는 등 다섯 작품을 방영한다.8월 21일 개막한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는 8월 23일 방영하는 작품을 소개했다.이날 방영하는 다섯 작품은 다음과 같다. (카타리나 딜Catarina DIEHL, 69min, 핀란드, 2023, 오후 1시)는 일곱 여성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일생에 걸쳐 한 편의
서울국학원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8월 15일(일) 10시30분부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의 축하공연, 축사, 광복절 특별강연, 서울 5개 지역 국학원의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성명서 발표순으로 진행됐다.광복절 특별 강연은 국학연구소 한승용 실장이 “진정한 광복은 K-스피릿 광복이다”를 주제로 했다.한 실장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이 독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열린 3·1절 101주년 경축사를 통해 “함께 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다시금 3·1 독립운동으로 되새긴다”며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반드시 극복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응원과 온정의 손길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저력이다”며 “대구·경북은 결코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와 함께 정부는 선별진료소와 진단검사 확대, 병상확보와 치료는 물론, 추가 확산의 차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1년 365일 가운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하루를 꼽으라면 대부분 생일을 말할 것이다. 생일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다. 생일은 낳고 키우신 부모님에게 감사함과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지구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의 존재가치와 삶의 목적을 다시금 생각하는 날이다.생일은 어려서는 태어난 날이라는 것만으로도 축하를 받지만, 나이가 점차 들어가면서는 어떻게 삶을 살아왔는가가 더 중요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어른으로서 존경받는 삶을 살면, 주변 사람들이 그 사람을 귀히 여기고 생일을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준다.
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주한 튀니지 대사는 25일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대사관으로 초청하여 튀니지와 대한민국의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 정 단장은 2015년 모하메드 살라 아르파위 튀니지 국토개발부 장관의 방한 시 양국 간의 교류 및 우호증진에 힘썼다. 2017 제 61회 튀니지 독립기념일 기념 행사에서 각국 외교사절단
영화 '명량'을 국민들이 맹렬하게 사랑하고 있다. 왜 이토록 온 국민이 그 사나운 물결을 그리도 사랑할까. 현재 우리 대한민국의 혼란이 목숨을 걸고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진심의 리더십을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지도자는 ‘다스리는 사람’이다. 우리에게 ‘다스림’이란 소수가 다수를 ‘누르고, 통제하고, 몰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말 ‘다-스림’이란 말은
"국가흥망 필부유책 國家興亡 匹夫有責"(나라가 흥하고 망하는 것은 보통사람도 책임이 있다)은 김구 선생의 말씀이다.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이 부인 펑리위안(彭丽媛)과 함께 일본, 북한을 제치고 오직 한국만을 방문하자 크고 작은 변화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과 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면서 이웃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병호 선생은 1894년 11월 22일 충북 괴산군 도안면 석곡리에서 태어났다. 경성기독교청년회관(YMCA) 영어과 재학 중 안재홍(安在鴻), 조용주(趙鏞周) 등과 교류하며 1919년 청년외교단(靑年外交團)을 결성했다. 1919년 말에는 중국 만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새로운 경칩(驚蟄)의 계절이다. 깨어난다는 것은 생명이 제대로 발현 한다는 것이고, 어떤 생명도 늘 당당 한 것이다. 어떤 생명도 결코 초라하지 않은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고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국가도 마찬가지 이다. 개인과 국가가 자신의 한때의 어두움과 과오를 용기 있게 인정할 때 발전의 여지가 있고 당당해지고 떳
엘살바도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2년 9월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엘살바도르 학생들의 정서 조절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전담 교원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각 차시당 1.5시간 즉 한 시간 30분으로 하여 총 20회에 걸쳐 시행하였다. 이번 대상 학교는 시범 프로젝트를 한 디스트리토 이탈리아 학교를 포함하여 존에프 케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