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르면 올해 4월부터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기로 한 방안을 철회하고, 올해 하반기로 조정한다고 15일 발표했다.조정이유에 관해서는 지속되는 높은 물가상승으로 가중되는 서민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가 발표한 공공요금의 상반기 동결 기조에 호응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을 올해 4월경 300원씩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2022년 대중교통 운영적자 규모만 지하철에서 1조 2천억 원, 시내버스에서 6천6백억 원에 이르고,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수익감소
저소득층과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과 지원 등 복지서비스가 확대된다. 산업자원부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에너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인, 질환자, 임산부 등 더위‧추위 민감계층까지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대한 발달재활서비스 및 중증장애아동 돌봄서비스의 지원 규모를 1월부터 확대한다. 또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를 2천명 확대해 총 2만9천546명에게 지원하는 등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마을돌봄시설의 돌봄 시간이 오후 8시
가축분뇨와 도축 부산 폐기물, 하수찌꺼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재생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악취와 처리문제, 입지 선정 등을 둘러싸고 주민 갈등 등을 불러온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재생에너지 공급이 대량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수처리장 등 환경시설 에너지 자체 생산 확대하수처리시설, 정수장, 댐 등 환경시설에서 바이오가스, 수상태양광, 소수력발전 등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산을 두 배 이상 확대한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같은 내용을
김경주 후보(18)는 1824청소년본부 정책자문대표, 경주시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대전환 선거대책위원 정무특보단 산하 하이블루 청소년 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동천동당원협의회 회장,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학 재학 중에 출마했다. 주변 반응은?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많이 없으니 친구들이 신기해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많다. 중학교 때부터 정치활동을 해와서 깜짝 놀라거나 하지는 않는다. 정치활동에 도움을 준 인물이 있다면?이낙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4월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봄 소풍 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차량 내 훈증소독, 체온측정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며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의 테마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11인승인 민들레카의 탑승 인원을 5인 이하로 제한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 조정되면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4월 테마여행은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함께 국토교통부 녹색건축포털 그린투게더(이하 그린투게더)에서 공개하고 있는 건축물 에너지성능정보를 서울도시가스㈜의 고객용 모바일 앱(이하 '가스앱')과 연계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건축물 에너지성능정보' 공개는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단지 및 연면적 3,000제곱미터 이상의 업무시설 건축물의 연간 에너지사용량 등이 표시된 ‘건축물 에너지평가서’를 공개함으로써 시민이 자발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유도하는 것이다.'가스앱'사용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을 11월 26일 2년 연속 수상하였다.'서울사회공헌대상'은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재단이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2개 이상의 기관이 협력해 공유가치를 창출한 우수 사회공헌 수행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공공과 기업, 비영리가 함께 협업하여 서로의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하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2020년 서울사회공헌대상’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상을 수상하였고, 협업 파트너인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공항공사는 서울시장상을 수
유창민(32, 남)ㆍ강좌령(34, 여) 씨 부부 기능장은 2월 14일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석행, 이하 폴리텍)을 나란히 졸업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기계가공기능장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동시에 합격하고, 이어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두 사람은 모두 대학 졸업 후 취업과 경력개발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전문기술과정(1년 직업훈련과정)을 다니며 기술을 배웠다. 그 후 현장에서 경력을 쌓고, 전공 분야 심화기술을 익히러 2018년 기능장과정으로 창원캠퍼스에 다시 입학했다. 야간과정을 다니며 2년간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정부는 17일(목) 울산시청에서 수소차·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부 등 관련부처,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지난해 8월 ‘혁신성장 전략투자 방향’에서 ‘수소경제’를 3대전략 투자 분야로 선정한 이후, 산업부는 같은해 9월 관계부처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수소경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산업부 차관)를 구성하여 3개월 여간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 무상차량지원사업 민들레카는 다문화·한부모가정 및 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봄나들이를 지원한다.민들레카는 전국 7개 권역에서 14가정을 선정하여 5월 중 희망기간에 최대 3박 4일까지 경비 및 숙박여행을 지원한다. 선정된 가정에게는 차량과 유류, 여행경비(32만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