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라는 결과가 나왔을 때만 즐겁다면 행복한 순간은 매우 짧다. 그러나 그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모든 순간이 행복할 수 있다. 지난해 청소년 뇌교육 최고과정인 일지영재 도전을 해낸 하지연(경남 진주 진명여중1) 학생은 도전과 과정을 즐길 줄 안다. 지난 7일 진주에서 만난 지연이는 얼굴 가득 웃음이 넘치고 자신감으로 빛났다.예전 지연이는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지만 자기표현이 많지 않은 아이였다. 확실하게 이룰 수 있는 목표만 도전했고 확실한 것만 말했다. 특히 남 앞에 서는 것을 무척 부끄러워했다. “학교에서는 자발적으로 발표
“우리 딸이 결혼합니다. 선생님이 제일 먼저 생각나서 연락드려요.”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가 이승화 원장(BR뇌교육 거제지점)이 처음 지도했던 수정이(가명)의 엄마는 딸의 웨딩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보냈다.수정이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뇌교육을 시작했다. 아빠처럼 약사가 되는 꿈을 품고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당시 이승화 선생님은 뇌체조와 명상, 뇌파조절 훈련과 함께 브레인스크린을 활용한 공부법을 가르쳤다.수정이는 긴장한 상태에서 공부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이완된 집중상태에서
“아이가 해낸 결과보다는 그 아이가 스스로 한 ‘선택’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하죠. 선택을 해야 노력을 할 수 있고 노력하면 아이들은 어떠한 성장도 할 수 있으니까요.”지난 18일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 일산지점에서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조원형(46) 씨는 청소년 교육에서 자신감과 선택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올해 18년 차 청소년 뇌교육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뇌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숨어있던 놀라운 재능을 발현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아이들을 만나는 기쁨이 크다.지난해 6기 일지영재로 활동한 다섯
수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하며 목표를 이루는 두뇌의 힘을 키운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과 가슴 뛰는 지구경영자의 꿈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아동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29일 충남 천안 국학원 4층 대강당에서 '일지영재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에서 일지영재로 활동한 청소년들과 학부모 68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제뇌교육협회 이정한 국제협력이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나옥 교장,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 등 뇌교육 기관과 교육관계
초등학교 3학년 재준이는 화를 잘 참지 못했다. 학기 초 반장으로 선출되었으나 아이들을 아우르지 못하고 반장역할을 잘 하지 못해 선생님의 지적을 많이 받았다. 그 스트레스가 심해 전학을 고려할 정도였다고 한다. 친구와 어깨를 툭 부딪쳐도 화가 나서 벽을 쳤을 정도였다.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다보니 비만이어서 재준이가 청소년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에 왔을 때는 뇌체조를 따라할 수가 없었다. 체력과 함께 인내력과 균형감각이 필요한 HSP Gym(에이치에스피 짐)은 물론 몸을 둥글둥글 굴리는 굴렁쇠조차 힘들었다. 재준이
뇌교육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뜨겁다. 엘살바도르 공교육에서 8년간의 교육실험으로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온 뇌교육은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 정보화사회가 가속화 되면서 뇌교육의 가치는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교육한류’라고 불리는 뇌교육, 그 시대적 의미와 가치는 무엇일까? 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본다. ▶ 엘살바도르에서 진행된 8년간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교육한류’의 상징인 것 같습니다. 20세기 한국 교육이 아닌, 21세기
최근 들어 육아나 자녀교육에 있어 부부가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에서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아버지 교실, 가족 힐링 캠프 등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또 한편에서는 너무도 무책임한 부모의 사례가 뉴스로 보도되면서 부모자격증 발급 제도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청소년 브레인트레이닝 전문가 주미진(50) 원장은 “아이가 바뀌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하죠. 성공적으로 자수성가한 부모님 중에도 성숙하지 못한 철부지 같은 모습을 발견할 때가 있어요. 부모가 먼저 자존감을 찾고 성숙해야 좋은
얼마 전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국제뇌교육협회 공동으로 ‘뇌교육’을 주제로 한 ‘브레인콘서트’가 열려 필자도 강연자로 참가했다. 국내 뇌교육 분야 연구, 학술, 기업에서 총 18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고, 발표주제도 ‘뇌가소성, 정신건강, 4차 산업혁명, 미래유망직종, 미래형 학교, 장생, 뇌자극운동, 유아 청소년 두뇌발달, 감정노동, 두뇌훈련, 인성교육,
유엔과 공동으로 뇌교육을 직접 현장에 적용한 엘살바도르 사례는 뇌교육 세계화를 보여주는 현주소다. 유엔본부 뇌교육 확대방안 논의는 방송과 언론에 보도되었으며, 이후 제1회 브레인엑스포 뇌교육 사례발표 외 한국7개 도시에서 UN뇌교육 사례강연회를 통해 직접 뇌교육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UN을 감동시킨 뇌교육 스토리의 주인공, IBREA의 신주은 팀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