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외형을 가진 우수한 성능의 튜닝 자동차를 실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제2회 TS(한국교통안전공단) 튜닝카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군 F1 국제 경주장에서 펼쳐진다.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승합차를 튜닝한 캠핑카, 루프탑을 장착한 승용차 등 다양한 튜닝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튜닝카 페스티벌에서는 체험・경기・전시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F1 트
‘한·중·일 문화교류 축제-한·중·일 전통 음악회’가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7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악협회·(주)월드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주관하는 이 ‘한·중·일 전통 음악회’는 한·중·일 3국의 다채로운 음악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우의를 증진하는 행사이다. 이 공연은 국악관현악단을 대표하는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박상후)의 연주를 필두로 각국의 연주자들이 협연을 한다. 일본의 사쿠하치 연주자 토모츠네 비잔(ともつねびざん)과 중국의 얼후 연주자 조소(赵
앞으로 장애인과 함께 사는 부모의 배우자(부모가 재혼한 경우 그 배우자)도 장애인이 차에 탄 경우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장애인 전용 주차 관련 국민 불편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할 수 있는 장애인 주차증은 장애인 본인 또는 함께 거주하는 장애인 보호자의 자동차 중 1대에만 발급된다. 장애인 주차증을 붙인 차량은 장애인이 탄 경우에 한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이용이 가
우리 국민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밀양시·영광군·인천 남동구 그룹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1월 26일 발표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81.18점으로 지난해(80.87점) 대비 0.31점(0.38%) 상승했다.다만 횡단도보 정지선 준수율, 전좌석 안전띠 착용률 점수하락으로 운전자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단속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정부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 군 및 구 4개 그룹)
환경부는 탄소중립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 탄소중립포인트 통합 모바일앱 개발 등 실천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국제토론회 등을 통해 미래전략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곳으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은 올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하철 ‘또타’ 앱 다운로드 횟수가 60만 회를 돌파했다.‘또타’는 2015년부터 운영된 스마트폰 공식 지하철 이용정보 알림 앱이다. 첫 출시 당시에는 다운로드 수가 3만 6천 건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기능 추가와 편의성 개선을 거치면서 2019년에는 30만 건으로 증가됐다.이후 코로나 상황을 맞이하여 지하철 내 마스크 미착용자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다운로드 수가 크게 급증했다. 2021년 말 기준으로는 60만 건을 돌파하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도우미로 자리 잡았
서서울 호수공원(서울 양천구 소재)이 어린이‧어르신‧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약자도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변신했다.서울시는 서서울호수공원을 무장애 친화공원으로 조성 완료해 시민에게 공개했다. 공원 내 주출입구와 주요 시설 및 동선 상 턱을 낮추고, 경사로 등을 설치하여 교통약자들이 시설을 이용할 때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했다.시민 이용이 많은 중앙호수 주변 데크 로드와 몬드리안 정원 등 주요 공간의 보행환경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이용하기 편하도록 개선하고 이외 일부 시설물도 정비하여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서울시가 미래형 교통서비스 구현을 위한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를 본격적으로 개통한다.스마트쉘터는 기존 낙후되고 불편했던 노후 승차대 환경을 개선하고, 최첨단 교통 서비스를 통한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우천시 승하차 불편 등이 주요 불편사항으로 꼽혔던 스마트 쉘터는 냉난방 기능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었다. 따라서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쉘터를 통해 계절, 날씨 등의 영향으로 일상 속에서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돼 더욱 쾌적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스 승하차, 정차 플랫폼 안내 및 모든 Io
‘철도안전법’상 금지행위와 그에 따른 조치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영상과 포스터, 방송 등으로 알린다. 이를 통해 그동안 승객과 승무원간 실랑이 등 다툼의 원인을 없앨 예정이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공동으로 여객열차에서의 금지행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정확한 안내 내용을 담은 ‘철도안전법’개정안을 23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국민에게 친근한 캐릭터인 ‘뽀로로’를 활용한 홍보물은 열차에서 일어나는 법 위반사항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했다. 특히 청각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수어영상을 포함하는
개학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수준 유지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서울시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고 즉시 견인조치 한다.서울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어린이 보호구역 1,750개소에 대한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 합동으로 진행되며 등교시간인 8시~10시, 하교시간인 13시~18시에 집중단속을 진행한다.학교‧학년별 실제 등교시간대에는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과 사고다발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하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