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운영을 한 ‘고용24’를 통해 국민 누구나 컴퓨터(PC)나 모바일로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11일(월)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 이하 ‘고용정보원’)을 찾아 고용정보원 임직원, 고용서비스 전문가와 함께 ‘고용24’를 시연했다.‘고용24’는 그간 워크넷(취업지원), 고용보험(실업급여, 고용장려금), 직업훈련포털(내일배움카드), 취업이룸(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각 별로 운영하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신고‧조회할 수 있게 하고 인공지능(AI
청년들의 취업 및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이 확대 추진된다.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소책자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다.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자신감 회복하고 취업인센티브도 받으세요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대학 내 취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청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작년 99개에서 올해 120개 대학으로 늘어난다. 또 1대 1 상담을 기반으로 저학년에게는 진로·직업의 탐색과 설계를 제공하고 고학년에게는 취업활동계획 수립, 훈련·일경험 연계 등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도 작년 12개에서 올해 50개 대학으로 확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교 재학생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직
중장년의 취업과 재취업 등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의무화 대상이 아닌 중소·중견 기업도 자율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제도를 신설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했다. 노사발전재단은 2023년 제1차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에 참여할 사업장을 3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을 실시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추가로 선정했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중장년 및 사업주에게 더욱더 가깝게 중장년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
취업과 관련된 정보제공과 상담, 연수 등 다채로운 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전 생애에 걸친 경력단계에서 개인의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잡케어-JobCare)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국민에게 개방했다.한국고용정보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로 빠르게 바뀌는 채용시장에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지원 동영상을 제작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2023년도 상
청년과 청소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기회의 창이 활짝 열린다.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이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된다.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펼쳐진다. 각종 교육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월 22일(금) 9시부터 2월 1일(월) 18시까지 신청 홈페이지(covid19.ei.go.kr, PC로만 접속 가능)에서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일정 소득 이하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중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소득감소 등 지원요건 심사를 모두 완료한 이후, 가급적 2월 말경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1월 28일
“저는 하고 싶은 직무도 없었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지급과 심리상담을 해준다는 내용을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나의 답답한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조언이 간절했고, 아르바이트할 시간에 공부에 더 매진할 시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지원금에 더하여 3차례의 심층상담을 통해 저는 상담사님과 제 상황을 공유하고, 관심 있는 직무를 정하고, 이력서를 작성하기 시작했어요. 이제 저는 전시회 기획자의 꿈을 가지고 지원해서 면접까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장ㅇㅇ, 전시회 기획자 희망고용노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취업지원과 역량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국가보훈처가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실무협의체 운영과 의견교류를 진행해 10월 21일부터 ‘취업상담 프로그램’과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국가보훈처는 취업지원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등을 선별하여 추천하고, 고용노동부는 추천자의 특성을 고려해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에 참여 또는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취업상담 프로그램은 취업할 의사가 있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 경우)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위해 전국 8광역단위에 재활지원팀을 운영한 후로 재취업율이 크게 증가했다.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위하여 1월 9일부터 전국에 8개 광역단위의 재활지원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올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서비스를 확대, 지원하여 서비스 제공건수가 전년 상반기 대비 127.35%(3,414건 → 7,762건) 향상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올해 상반기 동안 재활지원팀은 산재노동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