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지속과 최근 잇따른 금리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수단들이 발표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선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자금 조달에 애로를 겪지 않도록 정책자금 대출 및 신용보증 공급을 확대하고, 추석 명절 전후 온누리상품권 판촉 행사와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전도 개최한다. 소상공인 사기진작 및 소비촉진 위한 ‘힘내라! 소상공인’ 행사도 13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 서편과 서울시청 뒤편 일방통행로에서 진행한다.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비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기존 고금리 학자금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제5차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을 17일부터 시행한다. 한국장학재단 저금리 전환대출 신청 대상자는 2005년 2학기부터 2009년 2학기까지 학자금대출을 받아 잔액을 보유한 채무자(졸업자 포함)이다. 저금리 전환대출을 활용하면 고금리대출(최고 7.8%)이 현재 학
국민행복기금이 오는 29일 출범할 예정이다. 국민행복기금은 채무불이행자의 신용회복 지원 및 서민의 과다채무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국민행복기금은 채무조정, 학자금대출 부담 경감, 전환대출을 담당한다.금융회사 등이 보유한 장기연체채권을 매입하여 채무감면ㆍ상환기간 연장 등 채무조정 업무를 수행한다. 장학재단과 금융회사 등의 학자금대출 연체자에게 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