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교육'을 진행했다. 지구시민 친환경교육 4차시에 해당하는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지구위기, 환경인성, 지구명상, 친환경라이프, 지구시민운동에 대해 교육하고, 환경신문을 만들고 EM활성화액과 천연 비누, 주방세제바 만들기를 실습했다. 교육에 참가한 강사들은 "지구시민 친환경교육을 받으면서 파괴되어가는 지구를 보면서 지구를 살려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동참하겠다.", "평소에 환경운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9월 16일(수)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교육원에서 자원봉사자 11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 EM흙공 만들기, EM활성화액과 손소독제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자원봉사자 이재현 학생은 "봉사활동 제목에 'EM흙공'이라는 것이 있어 미리 검색해보았는데, 정화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며 EM흙공의 장점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비교적 간단한 노력으로 EM흙공을 만들고, 하천에 던지는 것이 하천을 살리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7일 10시에서 12시까지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 및 지구시민 교육'을 실시했다.'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이다. 말 그대로 민들레 홀씨가 날려서 떨어지면 그곳에 새싹이 돋는 것처럼 시민과 민간이 주도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이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북지부는 지난 3월 구미시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4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구미시 형곡1동 20통에서 21통 사이의 0.3키로미터 구간에서 쓰레기를 줍는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 사업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광주은행, (재)테크노파크와 함께 1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장을 받았다.'시민참여형 광주천 가꾸기'는 지방자치단체나 관련 기관의 획일적 관리에서 벗어나 공공기관과 시민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광주천을 구역별로 나눠 직접 관리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2018년 11월 22일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광주천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구간별 특색있는 관리로 경관사업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북지부는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옥산면 덕촌부녀회관에서 부녀회 17명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EM섬유유연제와 이끼액자 만들기를 체험했다.EM섬유유연제는 EM활성화액에 구연산과 다우니향을 넣어 섞으면 만들어진다. 세탁물을 부드럽게 해주고, 세제 잔여물을 제거하며 정전기 예방, 수질 정화 등의 효과가 있다. 아토피나 여드름 피부에도 자극이 덜하고, 수질 개선을 통해 자연도 살리는 친환경 효과가 있다. 이끼액자는 스칸디아모스라고 하는 이끼종류를 가지고 만들며 습기를 빨아들여 천연습기제거제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23일 광주 서구 동천교 인근 광주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광주광역시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1천 개 던지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세계 물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전 광주교육대학교 이정재 총장은 축사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만물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의 사상에서 '상선약수(上善若水)'는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남지부 목포지회는 회원,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목포 삼향천의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올여름의 무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삼향천의 수질이 개선되도록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잘 발효된 EM흙공을 던지고, 별도로 준비한 EM활성화액도 흘려보냈다. 또한, 삼향천 주변과 인근 공원의 쓰레기들을 수거했다.자원봉사로 참가한 남학생은 "유용한 미생물인 EM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EM흙공을 만드는 방법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다음 달 삼향천 환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