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방과 후 ACC 청소년 예비 전문인 교육 ‘사운드 아티스트’를 오는 5월 1-29일 운영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생성형 AI의 특징을 배우고 실전 창작 활동을 위한 ‘AI 리터러시 아카데미’ 를 운영한다. 또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4 1인 미디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는 스케치를 통해 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전달하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교실'을
신산업분야의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의 핵심 허브로 작용할 지원시설이 잇따라 개소해 관심을 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26일 1인 방송 산업의 지역 거점 기반인 지역 1인 방송(미디어) 센터를 △부산, △대구, △강릉 3개 지역에 개소했다. 과기정통부는 또 지역 특화 확장가상세계 서비스 발굴 및 실증, 전문기업 육성, 인재양성 등을 위한 동북권(경북, 강원, 대구) 지역 기업지원 통합 거점시설인 동북권 초광역 확장가상세계 중심지(허브) 개소식을 지난달 28일 경북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개최했다. 이에 앞서 경남·창원지역
디지털사회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2022 1인 미디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심화 과정으로,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희망하는 영상 제작·편집에 대한 기초 소양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된 조선대-엔에이치엔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개소해 본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1인 미디어 전업 창작자 육성 사업을 공고하고, 참가자(팀)를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창창 프로젝트’라는 부제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체 광고수익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가 직접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작자 경제(creator economy)’의 활성화를 위해, 성장 단계의 중급 창작자들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창작자 고유의 특화 콘텐츠로 인터넷동영상서비스·메타버스 등 디지털미디어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는